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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글로벌 정보쇼 세계인



글로벌정보쇼 세계인 <세계인 현장 - 경찰 vs. 시민, 미국경찰 휴대폰 촬영 논란> 편에서는 최근 미국 언론에 자주 오르내리는 이슈, 다름아닌 미국 경찰의 공무 집행 중 '과잉 진압' 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사건 후 경찰의 발표와는 다른, 시민들의 '과잉진압' 휴대폰 촬영 영상이 공개되면서 미국에는 그 어느 때보다 경찰관들의 과잉진압 논란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심지어 과잉 진압 동영상 촬영자에 대한 경찰의 보복까지 이어지면서 최근 시민과 경찰 간 촬영 동영상을 둘러싼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FBI 총수가 '정당한 공권력 행사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이유로 경찰에 대한 시민들의 휴대폰 촬영 금지를 고려하고 있다는 발언을 해 시민들의 휴대폰 촬영 논란은 더욱 이슈가 되고 있다는데요.
'일선 경찰의 공권력 행사를 위축시켜 범죄율 증가' 요인이 된다는 경찰측의 주장과 '수정헌법1조 위반' 이라는 시민단체의 주장.
오늘 방송에서는 미국의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과잉 공권력 집행 논란' 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세계인 스페셜Ⅰ - 테러용 군자금, 아프가니스탄 양귀비> 편에서는 지난 연말 미군 철수 후, 양귀비 재배와 거래가 크게 번창하고 있다는 아프간 상황과 더불어 아편 유통으로 인한 자금이 텔레반 테러용 군자금으로 이용되는 상황, 그리고 아프간 농민들에게 있어 양귀비 재배의 의미와 세계 최대 양귀비 재배국 아프간에서 벌어지고 있는 'drug war' 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세계 최대 양귀비 재배국, 아프가니스탄.
2013년, 전 세계 아편 생산량의 80%를 차지했다는 아프간은 지난 연말 미군 철수 후 아편 거래가 더욱 활발해지면서 아프간 내 마약 밀매 조직은 막대한 물량으로 가격까지 조절하는 등 세계 마약시장을 주름잡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벌어들인 막대한 자금은 텔레반 전비로 이용되고, 아프간 농민들 역시 양귀비가 거의 유일한 수입원이라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죽음의 꽃이 점령한 아프간의 상황과 아프간에서 벌어지고 있는 또 다른 전쟁 (drug war)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세계인 스페셜Ⅱ - UAE 여성 이주노동자의 눈물> 편에서는 성폭행의 위험은 물론, 입출국부터 일을 그만두는 것까지 모두 고용주의 손에 달려있는 아랍에미리트 UAE 내 이주여성노동자들의 열악한 현실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아시아, 아프리카에서 아랍에미리트 UAE로 이주해 온 여성 노동자들.
이들은 성폭행을 당해 임신한 경우, 혼외정사를 금지하는 법 Zina (지나 금지법) 을 어겼다는 이유로 수감생활과 태형이 선고되기도 하고, 심한 경우 돌팔매질을 당하는 '투석형' 까지 받기도 한다는데요.
피의자가 아닌 피해자가 처벌 받는 상황.
뿐만 아니라 '이주노동자 고용제도' 인 '카팔라 Kafala 제도' 로 인해 고용주의 동의 없이 마음대로 이직을 하거나 국외로 떠나는 것조차 불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아랍에미리트 UAE 뿐만 아니라 중동의 여러 나라에서 행해지는 '현대판 노예제도' 라 불리는 '카팔라 Kafala 제도' 와 '지나 금지법' 등 이주여성노동자들의 열악한 현실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지난 주, 13일의 금요일에 벌어진 '파리 IS 테러' 비극의 현장을 찾아가 비극의 광경을 전하고, 패닉에 빠진 시민들과 함께 '파리 연쇄 테러' 사건에 대한 이야기와 세계인의 반응 등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눌 예정이라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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