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산다 37회, 멕시코 사위 하네만 체험 곶감 농사의 현장, 멕시코에서 온 내조의 황제 하네만 한국정착기, 한국에산다

출처 : EBS 글로벌 가족정착기 - 한국에 산다

EBS 글로벌 가족정착기 한국에 산다 <멕시코에서 온 내조의 황제, 하네만> 편에서는 아내를 위해서라면 못하는 게 없는 이 시대 최고의 사랑꾼, 멕시코에서 온 하네만 씨의 정신 쏙 빠지는 한국 정착기를 소개해 준다고 합니다.

한국 생활 1개월차, 멕시코인 하네만.
한국인인 아내 에이미 씨를 위해 가족, 직업 모두 다 멕시코에 두고 왔다는 그는 한 달 전 둘째를 낳은 아내를 위해 삼시세끼는 물론 두 아이 육아까지 도맡고 있다고 하는데요.

상주 처가댁에서 걸려온 전화 한통.
장모님의 긴급 호출에 내려간 상주 처갓집에서 멕시코 사위 하네만 씨를 기다리는 것은 다름아닌 보지도 듣지도 못했던 수 많은 곶감들이었다고 합니다.
육아 전쟁에서 벗어난 줄만 알았다는 하네만, 오늘 방송에서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편이자 멕시코 사위 하네만 씨의 '체험! 곶감 농사의 현장' 이 공개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