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158회, 불만, 회충약 선물, 결혼후 달라진 배우자, 영화 같은 프로포즈, 당신이 나한테 해준 게 뭐야, 속풀이쇼 동치미

출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속풀이쇼 동치미 <당신이 나한테 해준 게 뭐야?> 편에서는 부부 사이 '불만' 은 물론 '안 해줘도 당당한 시댁'과 '해주고도 늘 미안한 친정' 등 우리 생활 곳곳에 숨어 있는 '불만' 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모범남편 함익병 씨의 합류로 더욱 풍성해졌다는 동치미.
엄앵란, 박규리, 이성미, 노사연, 유인경 기자, 최홍림, 김응수, 정신가 전문의 양재진, 피부과 의사 함익병, 이경제 한의사가 털어놓는 '불만'에 대한 이야기.
하늘의 별도 따 줄것 같던 배우자의 결혼 후 변한 모습.
남편에게 받은 게 없다는 아내와 해줄 만큼 해줬다는 남편의 이야기.

결혼 전 물질공세를 폈다는 박규리 씨는 빚쟁이 남편 때문에 이혼 할 뻔한 사연을 털어놓는다고 하는데요.
남편이 전 여자친구에게 사준 자동차 값까지 갚았다는 아내.
과연 그 마음이 어땠을지?

배우 엄앵란 씨는 영화 같은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뭐든지 너무 좋으면, 너무 나쁜 일이 생긴다는 엄앵란 씨. 과연 어떤 나쁜 일을 겪은 것일까?

이런 집안일도 못 해주냐는 아내와 이런 집안일까지 해줘야 되냐는 남편의 대립.
유인경 기자는 프랑스 레스토랑에서 남편에게 '회충약'을 선물로 받았다는 이야기와 결혼 기념일 때문에 결혼을 포기했다는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 님의 이야기.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안 해줘도 당당한 시댁과 해주고도 늘 미안한 친정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고 하는데요.
처가만 가면 당당해진다는 함익병 씨의 비결은 '돈 봉투?!'
또 최홍림 씨는 처가의 재산을 알게 된 후 상황이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철없는 사위, 최홍림 씨는 어떤 이야기를 털어놓을지?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