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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먹거리 X파일


먹거리 X파일 <두부마을 그 후> 편에서는 지난 11월 1일 방영된 '원조 할머니 두부' 로 유명한 동해안 대표 먹거리 관광지인 두부마을에서 벌어지는 충격적인 사실을 담은 <어느 두부마을의 비밀> 방송 그 후 이야기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손님들에게 '국산 유기농 콩'으로 '매일 새벽' 직접 만든 '수제 두부' 라고 말했던 두부 마을 상인들.
하지만 방송을 통해 실제로는 미국산 콩으로 만든 '1,500원 짜리 공장 두부' 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전 개인적으로 단체 관광을 온 어느 소비자가 '먹어보면 맛이 다르니깐, 국산 유기농 콩 수제 두부 먹으러 먼 곳까지 와서 비싸게 먹는다' 라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방송이후 시청자들은 분노와 배신이 담긴 반응을 보였고, 다른 한편으로는 국산 콩으로 제대로 만든 2곳의 식당에 대한 궁금증이 담긴 문의도 빗발쳤다고 하는데요.
방송의 파장이 적지 않았는지, 방송이 나간지 얼마 되지 않아 방송 후 두부마을에 일어난 변화를 취재해 달라는 두부마을의 번영회장의 전화를 받았다고 합니다.
더구나 국산 콩으로 두부를 만드는 식당 역시 선의의 피해자가 된 상황이고, 시청자들이 국산 콩 두부 식당 2곳을 궁금해하기 때문에 다시 방문 취재했다는데요.
대부분의 식당에서 수입산 콩으로 만든 두부를 사용하는 것을 인정하는 것은 물론, 마을에 일어나는 작은 변화를 강조하고 제작진을 향한 날선 반응과 함께 시청자에게 전하는 반성의 목소리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또 <시청자가 추천한 착한식당Ⅱ> 에서는 마지막 검증메뉴로 '착한 빵' 을 소개한다고 하는데요.
착한식당 10호 였던 '착한 빵' 선정 당시 기준을 활용해 시청자가 추천한 착한식당, 착한 빵집을 찾는다고 합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주인이 직접 밀을 재배하고 제분해 빵을 만드는 빵집' 에 대한 제보를 듣고, 직접 취재에 나선다고 하는데요.
일주일에 단 이틀만 영업한다는 '시청자가 추천한 착한빵집', 과연 '먹거리 X파일 착한 빵집' 으로 선정될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그 결과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먹거리X파일 190회 방영 - 착한식당 57호, 착한 빵, 無유화제, 無베이킹파우더, 無방부제>

상호 : 공심 (共心)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2동 442-2

전화번호 : 064)752-8204

영업시간 : 08:00~18:30

휴무일 : 일요일, 월요일, 공휴일


<먹거리X파일 15회 방영 - 착한식당 10호, 착한 빵, 서울 강남, 직접 밀을 제분해 만드는 빵>
상호 : 뺑드빱바, 뺑드빱빠
메뉴 : 통밀로 만든 식빵, 호밀빵, 치아바타 등
주소 : 서울 강남구 신사동 572-2 (압구정역 4번 출구 위치)
전화번호 : 02-543-5232
영업시간 : AM 09:00 ~ PM 21:00
휴무일 : 매주 일요일 휴무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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