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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역사저널 그날>  



잠시후 10시 30분부터는 역사저널 그날 99회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계백 vs 김유신, 황산벌전투'라는 제목으로 백제 멸망과 함께한 계백이라는 인물과 이와 국운을 건 승부를 벌였던 김유신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처자식을 희생시킨 계백의 결사항전, 계백에 맞선 김유신의 승부수, 화랑 관창의 죽음 등에 대해서 새롭게 조명해 본다고 하네요.

사실 자료가 없는 이유로 계백에 대해서 아는 사실은 극히 제한적이라고 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계백의 생애에 대해 확실히 짚어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하니깐요, 궁금하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재미있게 보셨으면 하네요. ^^  


그리고 아래에 오늘 방송에서 다룰 내용들 미리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하시길 .. ^^


- 660년 7월 9일 황산벌

- 백제의 계백과 신라의 김유신이 국운을 건 승부, 신라 5만 대군에 맞선 백제의 5천 결사대

- 나당연합군, 백제의 허를 찌르다

- 13만 대군의 당나라는 고구려와 가까운 백제 덕물도에 머물고, 신라는 사비성 대신 북쪽의 백제 남천정으로 진격

- 고구려를 공격하는 척 백제를 교란하려는 것

- 군사요충지 탄현 

- 사비성으로 오는 길목, 황산벌에 계백 장군을 보내는 의자왕

- 처자식을 희생시킨 계백의 결사항전

- 위기에 몰린 백제가 황산벌로 급파한 병력은 고작 5천 

- 계백과 5천 명의 결사대가 상대해야 하는 것은 신라의 명장 김유신이 이끄는 5만 명의 군사

- 5만 신라군을 상대로 4번의 승리를 거두는 백제군

- 10대 1의 압도적인 병력차를 이겨낸 계백과 5천 결사대

- 4전 4패로 고전하며 위기를 맞이한 신라군

- 장수 김유신의 동생 김흠순의 아들 반굴(盤屈)을 전장에 내보냈으나 전사하고, 반굴 다음으로 선봉에 나선 좌장군 김품일의 아들 관창(官昌)

- 백제군의 진영으로 향하는 16세 화랑 관창

- 말의 안장에 매달려 돌아 온 관창의 목, 참혹한 어린 화랑의 죽음 앞에 신라군은 투지를 불태운다

- 이 모든 것이 신라의 지휘관 김유신의 전략, 전쟁의 판도를 뒤집기 위한 김유신의 마지막 승부수

- 황산벌을 통과한 신라군은 당나라군과 합류해 사비성을 함락

- 백제는 황산벌전투 후 열흘 만에 700년 역사의 막을 내린다. 

- 백제의 멸망으로 삼국통일의 초석이 된 황산벌 전투.


계백(階伯, ? ~ 660년 8월 20일(의자왕 20년 음력 7월 9일)

일명은 堦伯(계백), 階升(계승))은 백제 말기의 장군

660년 나(羅)·당(唐) 연합군이 백제를 침공했을 때 5천 군사를 이끌고 논산 황산벌에서 5만여 명의 신라군을 맞아 네 차례의 전투를 벌인 끝에 장렬하게 전사. 

부여성충, 흥수와 함께 백제의 3충신이라 불리며, 자신의 목숨까지 버려가면서 무너져가는 나라에 대한 충성을 끝까지 지킨 충신의 표상으로 알려져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진행 : 최원정, 신병주, 류근, 이해영, 최태성, 이윤석, 이광용, <만물각> 박금수 박사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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