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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 <2015, 남한 새내기의 아찔한 첫 경험 Ⅲ> 편에서는 탈북민들이 낯선 남한에 정착하며 겪었던 웃지 못할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탈북민들의 이야기를 전해 주는 이만갑에서는 남한 정착 뒤에 가려졌던 탈북 과정 속의 고비들과 더불어 낯선 남한 생활을 시작하며 겪는 크고작은 에피소드들을 소개하곤 하는데요.
와이파이가 먹는 파이인 줄 알았다는 이야기나, 낯선 전자제품 사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이야기들, 그리고 대형마트 카트를 꺼내지 못해 사용하지 못했던 사연들 등 예상치 못했던 남한 새내기들의 남한 정착기는 언제 들어도 흥미로운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새로운 남한 새내기 채수향 씨가 출연해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4년 11월 탈북 후 2015년 6월 하나원을 퇴소했다는 쌩 초차 남한 새내기, 채수향.
인민군 간호장으로 6년간 만기 복무했다는 그녀는  오늘 방송을 통해 직접 겪은 김정은 정권의 실체를 이야기 하고, 같은 탈북민들도 낯선 북한과 하나원의 달라진 변화를 소개한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이만갑 출연자들이 한국 정착초기 겪었던 웃지못할 이야기들까지..


씩씩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공군 상위 출신, 박희순.
그녀는 한국식당을 찾았을 때 끝도 없이 나오는 반찬을 보고 놀랐다고 하는데요.
한국인들도 가끔 놀라게 하는 많은 종류의 반찬. 처음 본 박희순 씨의 반응은 어땠을지?


남한생활 1년차 박호진 씨는 식당에서 나온 대형 지짐이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하는데요.
그가 놀란 '대형 지짐이'란 대형 해물파전? 아니면 피자?!
뿐만 아니라 당차기로 둘째라면 서러울 남한생활 1년차, 한송이 양 역시 식당에서 느닷없이 '셀프'라는 사람을 찾았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셀프' 씨가 준다는 반찬과 물은 어떻게 받아야 하는 것일지?
방송을 통해 한송이 양의 '셀프 찾기' 에피소드와 남한 새내기들을 고민에 빠뜨린 한국의 정체불명 음식들, '남한 음식'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남한 새내기들을 두려움에 떨게한 존재' 가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간 크기로 유명한 탈북한의사 박세현 씨가 그들을 피하기 위한 끝없이 기다린 것은 물론 박희순 씨는 자신의 집조차 숨어들어가야 하는 상황을 겪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그 정체가 무엇일지? 혹시 CCTV? 아니면 블랙박스?!
그리고 남한 새내기들의 공포 순위 1위는 경찰?
오늘 방송에서는 남한 새내기들이 경찰 피해 다니는 이유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탈북민이라면 누구나 겪는 '하나원' 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하는데요.
남한 새내기들에게 듣는 '2015 하나원'
과거와 어떻게 달라졌는지? 박세현, 정민우, 박호진 씨와 신은하, 김아라, 한송이, 신은희, 이연아, 윤아영, 유현주, 박희순, 주찬양 등 탈북미녀들과 함께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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