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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스페셜   


잠시후 11시 10분부터 '창사 25주년 SBS 특별기획 - 바람의 학교 1부, 꼴통'가 방송됩니다.

상상 속의 학교를 현실로 만드는 스쿨픽션(School Fiction)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사회를 변화시키고자하는 집단 지성이 학교에서 실현될 수 있을지 오늘 방송이 궁금해 집니다. 

평소 교육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 분이시라면 오늘 방송 꼭 챙겨 보셔야 할 것 같네요. 본방사수 하시길 ..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학생과 교사들의 상상 속 스쿨픽션을 현실로 만드는데 도전

- 통제 불능의 아이들과 학생들을 포기 않는 선생님

-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마을

- 화산의 흔적인 6개의 오름에 풍력 발전기가 더해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바람 소리만이 들판을 가득 채우는 이 곳에 문을 연 '세상에 없던 새로운 학교'

- 전국에서 모인 16명 바람의 아이들 (꼴통, 무기력, 다문화, 모범생 등)

- 소년교도소에서 갓 출소한 아이부터, 등교하자마자 책상에 엎드려 하교 직전까지 잠만 자는 아이, 중2때 자퇴하고 홈스쿨링을 택한 아이, 수학은 4점이지만 기타 칠 땐 행복한 아이, 컴퓨터 게임, 모바일 게임을 동시에 하며 게임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아이, 10살 때 방글라데시에서 입양 된 다문화 학생, 자퇴와 복학의 반복 그러나 또 다시 자퇴의 위기에 놓인 아이 

- 학교가 변해야 된다고 말하는 공교육 교사 5명 

- 천진난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생각하는 교장 정광필(전 이우학교 교장)

- 엄격, 단호하지만 아이들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구민정 (서울 방이중 교사, 2018 연극교과서 집필의원)

- 단 한명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신념으로 똘똘 뭉친 담임 이승주(경남 웅상고 인성부장)

- 아이들보다 먼저 눈물 흘리는 눈물의 여왕 진로 프로젝트 담당 장수주(서울 광운전자공고 과학교사)

- 열린 마음으로 아이들 이야기를 들어준 상담 교사 장연정(서울 면목고 상담교사)

- 전국 상위 0.5% 서울대 사범대생 멘토 5명, 아이들과 고민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서울대 사범대학 재학생 5명

- 바람의 학교 아이들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에 멘토링과 프로듀싱을 한 윤도현!

- 2008년, 최연소로 서울컬렉션에 데뷔한 디자이너 고태용의 교복 디자인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조세현의 사람의 마음을 찍는 사진수업

- 자유로운 거리의 예술가, 아티스트 범민의 그래피티 수업

- 사회적 기업 재주도 좋아, 악기 제작자 루니, 가시리의 주민들

- 대한민국 고교생의 절반, 학교 그만 두고싶다!

- 2015 SBS와 성균관대학교의 설문조사 “학교 적응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 700시간의 교육실험프로젝트, 그결과는?

- 16명 바람의 아이들의 성장기

- 예비 선생님들의 고군분투기

- 공교육 교사들의 도전기

-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도전했던 무모한 스쿨픽션 프로젝트는 과연 성공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아래는 이번 SBS스페셜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창사 25주년 SBS 특별기획 

바람의 학교 

스쿨픽션

시키는 대로 공부만 하잖아요

저는 대학가기 싫거든요

시간이 아깝잖아요

새로운 학교를 상상하라

잠든 교실에 도전한 5명의 선생님

전국에서 모인 16명의 고등학생

아무것도 할 생각이 없어요

아이고

무관심 무기력 무책임 아이들

국내최초 29박 30일 100% 리얼리티

바람의 학교

1부 꼴통

2부 교실에 같힌 자유

3부 수업료를 돌려주세요

4부 세상에 바람이 되어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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