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2580 969회, 서울 창신동 봉제골목의 변화, 메이드 인 창신동, 빈병 보증금 인상 논란, 동대표의 돈잔치, 시사매거진2580

출처 : MBC 시사매거진 2580

 

시사매거진 2580 <동대표의 돈잔치> 편에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아파트 동대표 갈등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거액의 돈을 집행되면서 불거지고 있는 아파트 동대표들의 비리 논란, 급기야 서울 한 아파트에서는 전·현직 입주자 대표끼리 고소·고발전을 벌이다 결국 살인까지 벌어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마땅한 법규도 근거도 불분명하다는 동대표들의 수상한 사업 집행, 오늘 방송에서는 그 이면에 대해 보도한다고 합니다.

<몸값 오른 빈 병> 편에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공병 순환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내년 1월 21일부터 소줏병, 맥줏병 등 빈 병 보증금이 2배 이상 인상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최근 수거업체에는 '빈병 보증금 인상' 을 앞두고 사재기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주류업계 역시 공병 순환이 되지 않아 급한대로 중국산 유리병을 수입해 충당하는 상황. 정부는 자원 재활용 촉진을 위해 공병 보증금을 올려야 한다는 입장이고, 주류업계는 보증금 인상이 결국 술값 상승으로 이어질거라며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빈병 보증금 인상'에 대해 다룬다고 하네요.

또 <청년, 골목을 재생하다> 편에서는 '서울 창신동 봉제골목' 의 새로운 변화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미술을 전공한 두 젊은 연인이 터를 잡으며 바뀌기 시작했다는 창신동 봉제골목.
최근 창신동 봉제골목에서는 장인들의 손기술로 탄생된 옷에 '메이드 인 창신동' 이라는 브랜드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서울 창신동 봉제골목에 불어닥친 변화의 바람을 소개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