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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부부수업 파뿌리>  


잠시후 9시 50분부터 부부수업 파뿌리 4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3회 '머슴살이 남편과 빚쟁이 아내' 방송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오늘은 '위풍당당 아내와 새가슴 남편'라는 제목으로 수천만 원 빚까지 아내에게 떠 안긴 무속인이 된 남편과 무서운 아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아내 입장에서 보면 이해가 안되는 남편이네요. 

지난 방송에서도 그러했지만 시원하게 욕나오는 방송이라 끝난 후에는 속이 시원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무척 기대되네요.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20대 초반에 결혼해 17년을 함께 살아온 한 씨(37)와 윤 씨(38) 부부

- 가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결혼을 한 만큼 보란 듯이 잘살고 싶었던 두 사람

- 첫아이를 임신한지 100일 무렵,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된 남편의 운명까지 받아들인 아내 윤 씨

-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남편이 사기를 당하는 바람에 수천만 원 빚까지 떠안게 된 윤 씨

- 빚과 남편에 대한 불신 때문에 기댈 곳이 없다고 말하는 윤씨

- 서로에게 지칠 대로 지쳐버린 결혼 17년차 부부


그리고 아래는 이번 부부수업 파뿌리 4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남편을 아저씨라고 부르는 아내

남편 : 이웃집 사람인가 이런 생각도 했었어요

아내의 신뢰를 잃은 남편

리마인드웨딩 vs 이별식 

부부에게 주어진 선택의 시간

부부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진행 : 남궁연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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