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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V조선 엄마의 봄날 



잠시후 9시 50분부터 엄마의 봄날 20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주 19회 '네 발 엄마에게 봄날은 올까요?' 정말이지 감동적이었는데요. 

이번주 20회 '웃음 뒤에 숨겨진 엄마의 아픔' 이야기도 지난주에 못지 않게 감동적이라고 합니다. 

평생 아픈 몸을 끌고 고된 일을 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경북 영주의 80세 안맹순 할머니 이야기인데요.

수십 년간 사과농장에서 일하면서 심해진 고질적인 허리 통증때문에 제대로 몸도 펴지 못한다고 합니다. 

정형외과 전문의 신규철 선생님 조차도 장담할 수 없는 심각한 안맹순 엄마의 허리 상태는 오늘 방송에서 고쳐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결과는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이번 엄마의 봄날 20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흥겨운 음악소리의 주인공 

사랑스러운 안맹순 엄마를 소개합니다

봄날지기도 흠뻑 빠진 행복 바이러스

하지만... 웃음 뒤에 숨겨진 엄마의 아픔

엄마에게 다시 봄날이 찾아올까요?


진행 (봄날지기) : 배우 신현준, 정형외과 전문의 신규철, 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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