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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낭만별곡 갈 데까지 가보자



갈 데까지 가보자 <남중석, 장명숙 부부의 명품 오지 생활> 편에서는 배우 박세준 씨가 주인공 부부를 찾아 경북 포항 도등기 마을로 떠난다고 합니다.


신라시대부터 전쟁을 피해 피난민들이 찾아왔을 만큼 오지 중에 오지라는 경북 포항 도등기 마을.
대한민국 전설의 10대 오지 중 하나로 꼽힌다는 이 마을에서도 가장 멀리 떨어진 외딴집에 산다는 66살 남중석, 57살 장명숙 부부.


다른 곳보다 겨울이 빨리 찾아오는 산속이라 부부는 요즘 겨울나기 준비에 한창이라고 하는데요.
무청 시래기를 말리고, 블루베리밭 가지치기 작업이 한창인 부부.
도시에서 명품을 좋아했다는 아내 장명숙 씨는 자연에서 찾은 명품 먹거리로 매일 명품 밥상을 차려내고 있다고 합니다.
시래기 표고밥, 표고버섯장조림, 고추김치 등 오지 명품밥상.
솜씨 좋은 도등기 대장금 아내 명숙 씨의 솜씨라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산뽕잎차, 대추차, 표고버섯차 등 직접 말려 만든 다양한 차들로 건강을 지킨다는 부부.
10여년 전, 교통사고로 인해 건강과 돈 모두를 잃었다는 남편.
이후 고향 도등기 마을로 돌아온 부부는 오지생활을 하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난해 화재로 다시 모든 것을 잃었다는 부부. 하지만 마을사람들은 그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고, 부부는 죽을 때까지 이곳을 지킬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대한민국 10대 오지, 포항 도등기 마을에서 아픔을 극복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부부. 오늘 방송을 통해 명품 자연 속에서 명품 오지 생활을 즐기는 부부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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