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jtbc <크라임씬 시즌2>
오늘 크라임씬 시즌2에서는 여덟 번째 사건으로 모르지오 아파트 804호 살인사건이 방송됩니다.
오늘 게스트는 추리바보의 귀환! 전현무입니다.
웬지 대단한 활약 기대되네요. ^^
사건 개요부터 말씀드리자면 2015년 5월 27일 밤 22시 35분에 서울 누구 아무동에 위치한 '모르지오 아파트' 화단에서 사체가 발견되었다는 신고가 접수 되었습니다.
사체의 주인공은 804호 거주자 김혜림으로 밝혀졌는데요, 두부 좌측과 우측에 상흔이 있었으며 전신에 골절을 입은 상태로 화단에서 하늘을 보고 누운 상태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사건은 탐정 장동민이 맡았는데요, 용의자는 피해자와 각별한 인연이 있었던 이웃 시인 장옆집(장진)과 고령대 화학공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장옆집 아들 장진호(홍진호), 조립식 가구업체의 사장 전남편(전현무), 그리고 피해자의 김혜림의 유일한 가족인 딸 전하니(하니)와 동네 '예뻐 에스테틱' 소속 마사지사 박사지(박지윤)가 용의선상에 올랐습니다.
누가 김혜림을 살해한 사람일까요?
힌트는 방송을 통해 확인하세요.
그리고 방송후 결과, 이 포스트에 올리겠습니다. 기대하세요. ^^
-> 범인 : 이웃 시인 장옆집(장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