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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다큐프라임  


잠시후 9시 50분부터 'EBS다큐프라임 생존 3부, 새, 생존을 말하다'가 방송됩니다. 

어제 '최후의 생존, 너구리' 방송 흥미로왔는데요.

오늘 새 이야기 역시 수준급 이샹이라는 후문입니다. 

평소 우리의 야생동물에 대해 관심있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즐감하시길 ..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우리 생태계 가장 높은 곳에 사는 생명, 새

- 그늘진 곳에, 거미줄을 이용해 각종 풀잎과 가지를 엮어 튼튼한 집을 만드는 붉은머리오목눈이

- 여름이면 몰래 붉은머리오목눈이의 알을 없애고, 본인의 알을 낳는 뻐꾸기

- 발칙한 기생방법인 뻐꾸기의 탁란

- 멸종위기종인 붉은배새매

- 작지만 맹금류에 속하는 붉은배새매는 능숙한 사냥으로 새끼를 양육

- 하지만 야생에서는 아무리 부지런하고 기발해도 천적인 뱀의 습격을 막아낼 순 없다고. 

- 분주한 여름이 지나고 맞이한 겨울, 손바닥만큼 작은 새들은 혹독한 겨울을 이겨내기 위해 먹이를 숨기고, 안쪽 깃털에 공기를 채워 넣어 체온을 유지한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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