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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 여름이라도 된 듯 더위가 느껴지는 요즘.
무더운 날씨 때문에 하루종일 차가운 과일과 음료만 먹게 되는데요.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잘 먹어야 되는 법!
더구나 마침 불금이라 오늘은 주말별미로 어울리는 바비큐 폭립 만드는 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인기 외식메뉴라 주말별미로 아주 딱 어울리구요.
무엇보다 맛있어서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에 기운을 복돋아주네요.ㅎ

 


** 재료 **
폭립 (돼지고기 등갈비), 소금, 후추가루, 바질가루
양념장: 흑마늘진액 혹은 다진마늘, 간장, 토마토케찹, 설탕 또는 올리고당

 


1. 돼지고기는 등갈비 부위로 준비해 물에 담궈 핏물을 제거해 놓구요.

 


2. 핏물 제거된 고기는 소금, 후추가루, 바질가루를 뿌려 잠시 재워둡니다.

 


3. 고기가 재워지는 동안 흑마늘진액 혹은 다진마늘, 간장, 토마토케찹, 설탕 또는 올리고당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구요.
TIP.
용량은 식성에 따라 맞추면 되는데요.
간장과 토마토케찹 2가지로 간을 맞추고, 설탕이나 올리고당을 넉넉히 넣어 달콤한 맛이 나도록 만들어 줍니다.

 

4. 재워둔 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직화로 굽습니다.
TIP.
전 직화오븐을 사용했는데요. 오븐이나 그릴 사용해도 좋아요.

 


5. 잘 익은 폭립은 양념장을 충분히 묻힌 후 다시 약한 불에서 익히구요.
TIP.
양념 묻은 고기는 쉽게 타요. 그러니 아주 약한 불에 익힐 것.

 


6. 중간 중간 양념장을 덧발라가며 구워주면 끝.

 


7. 완성된 바비큐 폭립은 접시에 옮겨담아 내면 된답니다.
TIP.
채썬 양파와 양상추를 접시에 깔고 담았더니 보기에도 이쁘구요. 설거지도 편하더라구요.ㅎ

 


집에서 직접 만든 바비큐 폭립.
짜지 않고 조미료도 사용하지 않아 아주 담백하니 사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어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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