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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추적 60분


추적 60분 <스타트업 노리는 검은 유혹> 편에서는 한국 경제의 신성장동력으로 지목되고 있는 스타트업과 정부의 스타트업 지원 사업 그리고 스타트업 생태계를 오염시키는 '불량 멘토' 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신생 벤처기업', 스타트업 Start-up.
세계 각국 정부는 스타트업 허브 마련과 예비창업자 교육 등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데요.
우리 정부 역시 창조경제의 주역으로 '스타트업' 을 내세우며 매 해 21조 규모의 정책자금을 쏟아붓고, 지난해 신설법인은 무려 8만개를 넘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스타트업 열풍.


그런데 스타트업 대표들은 사업 전반에 대해 조언해줄 '멘토' 의 필요성을 강조한다고 합니다.
물론 가능성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직접 투자, 육성하는 '엑셀러레이터' 들이 존재하지만, 이와 더불어 우리나라에는 스타트업 1세대들이 창업자들의 멘토를 자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문제는 국내 스타트업 시장 곳곳에 '불량 멘토' 들이 도사리고 있으며, 이들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오염시키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정부지원금을 횡령한 인물이 버젓이 '멘토'로 활동하는 것은 물론 기업과 엔젤, 브로커가 공모해 정부 자금을 빼돌리고 있는 상황 등 국내 '불량 멘토' 의 실체를 공개하고,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전국 17개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 상황에 대해 보도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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