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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사선에서


사선에서 <긴급출동 119, 인명사수 24시> 편에서는 일년 중 가장 화재가 많은 계절, 가을을 맞아 전국 8도 중 가장 화재가 많다는 경기도, 그 중에서도 화재 출동건수가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는 포천소방소 대원들과 포천 소방서 구조 2팀의 막내, 포천 토박이 최진상 소방사의 활약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포천에서 나고 자라 누구보다 포천을 잘 안다는 최진상 소방사.
올해로 3년차인 그는 구조대원인 만큼 생사의 갈림길에 선 포천시민과 자주 접한다고 하는데요.
작업 중 지붕 위에서 갑자기 쓰러진 인부. 심정지가 발생한 인부를 위해 최 대원은 교대로 CPR 을 실시하며 인부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합니다.


무려 12개의 등산로가 있다는 포천. 때문에 단풍철인 가을은 미끄러짐 사고등 등산관련 사고 역시 끊이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농번기인 요즘엔 농부들의 농기계 관련 사고 역시 빈번하다고 합니다.
트랙터에 손가락이 끼이고, 빗길에 넘어진 트랙터 사고 등.
특히 도·농 복합지역인 포천은 송아지 탈출 사고는 물론 공장 화재 사고, 주택 창고 화재 사고 등 예측불허의 사건·사고들이 끊임없이 신고된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화재의 계절, 가을을 맞아 더욱 바빠진 포천 소방서 대원들의 일상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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