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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리얼다큐 숨



2015년 방송계는 그야마로 스타 셰프 전성시대.
때문인지 요즘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 1위는 다름 아닌 셰프라고 하는데요.
힘든 직업으로만 여겨졌던 요리사, 주방장을 새로운 각도로 바라보게 만든 스타 셰프.
리얼다큐 숨 <스타 셰프의 세계> 편에서는 허세 셰프로 인기를 얻고 있는 최현석 셰프와 그의 절친이라는 오세득 셰프, 그리고 국내 최초로 분자 요리를 소개한 신동민 셰프. 세 스타셰프의 화려한 명성 뒤에 감춰진 이면의 세계를 소개한다고 합니다.


부모님은 물론 형까지 셰프라는 요리사 집안 출신, 최현석 셰프.
언젠가 방송에서 뚜렷한 목표가 없던 그에게 형이 직업으로 요리사를 권유해 설거지만 하는 말단 직원으로 요리계에 입문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털어놓은 적 있는데요.
설거지만 하는 말단 직원에서 유명 이탈리안 레스토랑 총괄 셰프가 된 그, 때문에 그는 업계에서 '불굴의 셰프' 라 불린다고 하는데요.
주방 관리는 물론 메뉴 개발 뿐만 아니라 홀 서비스와 매출까지 레스토랑의 모든 것을 관리하는 것이 총괄세프라는 직책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책임지는 매장만 5개라는 그는 불시에 방문해 손님들의 불만을 체크하고 요리나 직원들의 태도를 관리해 직원들에게는 '암행어사'로 불린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화려한 모습 뒤 막중한 책임을 다하는 총괄셰프로써의 그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전국 방방곡곡 돌아다니며 제철 식재료를 찾는다는 오세득 세프.
방송을 통해 유명세를 타고 있지만, 요즘에도 제철 방어를 구하기 위해 방어잡이 배에까지 오른다고 하는데요.
교도소 교화 사업을 통해 재소자들에게 요리를 통해 배려심과 협동심을 전하고, 정기적으로 소년원을 방문헤 특별한 요리 시간을 갖는다는 그.
오늘 방송을 통해 자신만의 요리철학을 지닌 오세득 셰프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2007년 국내 최초 분자요리를 소개하며 이름을 알린 일식 셰프 신동민 셰프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는데요.
치밀하고 예민한 성격으로 재료에 대한 연구와 분석을 멈추지 않는다는 그. 특히 분자요리를 하는 그의 주방은 마치 과학실을 연상케한다는데요.
특수한 탈수지를 이용해 연어의 수분과 잡내를 제거하고, 가장 적합한 온도에서 육수를 만들어 낸다는 그.
오늘 방송에서는 레스토랑의 주인으로써, 요리부터 설거지, 장보기까지 누구보다 바쁜 하루를 보내는 오너 셰프 신동민 셰프의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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