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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1 <하나뿐인 지구>  


잠시후 8시 50분부터 EBS 하나뿐인 지구 1314회 '마음이 머무는 곳 전통마을' 편이 방송되는데요.

정감어린 시골 길을 걸어본 적이 있나요? 

집집마다 개성을 담은 항아리 굴뚝과 아름다운 운치를 자랑하는 돌담을 보신 적이 있나요? 

오늘 하나뿐인지구에서는 파괴하고 건설하는 데 익숙한 우리에게 이웃과 함께 자연을 벗 삼아 소박하게 살아가는 전통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저처럼 귀촌 (고향)에 관심 있으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셔야 할 것 같네요. 즐감하시길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자연이 만들어준 최고의 은거지 왕곡마을

- 집집마다 개성을 담은 항아리 굴뚝과 사시사철 이야기꽃을 피워내며 조화롭게 살아가는 이웃들

- 불리한 자연조건을 극복하고 오랜 역사를 이어온 외암마을에는 아름다운 운치를 자랑하는 돌담과 오랜 기간 품앗이를 통해 마을의 전통을 이어온 정다운 이웃들

- 파괴하고 건설하는 데 익숙한 우리에게 이웃과 함께 자연을 벗 삼아 소박하게 살아가는 전통마을 사람들의 이야기 

- 다섯 개의 산봉우리로 둘러싸여 오봉리라고도 불리는 왕곡마을

- 강릉 함씨와 강릉 최씨가 사는 집성촌

- 적설량이 많은 환경을 고려해 대문과 담장이 없는 형태로 집을 짓는 왕곡마을

- 북방식 가옥의 전통

- 불리한 자연조건을 극복하고 오랜 역사를 이어온 외암마을

- 주산인 설화산이 석산(石山)이어서 돌이 많은 마을로도 유명한 외암마을

- 농경지를 개간하기 위해 파낸 땅에서 얻어진 돌로 조성된 총연장 6km의 아름다운 운치를 자랑하는 돌담

- 더불어 외암마을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인공수, 집집마다 통하는 수로이기 때문에 생활용수나 소방수로 쓰이기도 하는 인공수

- 오랜 기간 주민들의 품앗이를 통해 전통을 이어올 수 있었던 외암마을의 초가지붕 이엉 엮기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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