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EBS 명의
EBS 명의 <어지럼증의 원인을 찾아라!> 편에서는 최근 증가하고 있다는 어지럼증 증상의 많은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귓속 기관 이상에 대해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전문의 장기홍 교수와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전문의 정연훈 교수, 두 명의와 함께 어지럼증 원인과 그 치료방법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음직한 증상, 어지럼증.
흔한 만큼 단순한 증상으로 치부하며 방치하기 마련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어지럼증의 원인으로 평형기관, 청각기관으로 이뤄진 '귓속 기관 이상' 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평형감각을 감지하는 전정신경에 염증이 발생하는 전정신경염, 전정기관에서 떨어져 나온 돌멩이인 이석이 반고리관으로 잘못 흘러들어 가는 이석증, 달팽이관 내 압력이 높아지는 메니에르병 등. 그 원인도 다양하다는 어지럼증.
특히 이런 어지럼증은 난청, 이명, 충만감, 두통, 구토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는데요.
증상이 다양하고, 그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도 다양하다는 어지럼증.
때문에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제때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두 명의와 함께 귓속 기관 이상으로 인한 어지럼증에 대해 그 원인과 치료법을 알아보고, 어지럼증이 보내는 위험한 신호와 어지럼증 고통에서 벗어나는 지름길에 대해 소개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