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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잠시후 9시 40분부터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25회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이번주는 '김신혜 재심 개시 결정, 그 후'이라는 제목으로 김신혜 존속살인사건 15년, 끝나지 않은 이야기에 대해 추적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2015년 5월 31일 '무기수 김신혜의 절규'편을 통해 당시 경찰의 강압수사와 공문서 조작 등을 밀착 취재한 바 있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이번 시간에는 또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또한 오늘 방송에서는 우리가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김신혜 존속살인사건의 뒷 이야기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고 하니깐요, 궁금하신 분들은 잠시후 방송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 방송에서 다룰 이야기 간략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 2000년 보험금을 노리고 아버지를 살해했다는 존속 살인 사건의 당사자 김신혜

- 당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지만 2015년 11월 18일, 재심 개시 판결을 받은 김신혜

- 복역 중인 장기수에 대해 재심 개시가 받아들여진 것은 사법부 사상 최초

- 경찰의 강압수사와 허위 공문서 작성 등을 이유로 재심을 결정한 재판부

- 지난 5월 31일 '무기수 김신혜의 절규'편을 통해 당시 경찰의 강압수사와 공문서 조작 등을 밀착 취재해 밝혀낸 바 있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 취재 당시 강압수사에 대한 입장을 밝히길 거부했던 사건 담당 형사들

- 최근 김신혜가 제작진에게 보낸 한 통의 편지

- 재심 개시 결정을 받았지만 형 집행정지는 받아들여지지 않아 교도소에 수감중인 그녀가 털어놓는 이야기

- 국민 참여 재판 형식을 통해 김신혜 존속살인 사건에 대한 검찰측과 김신혜 측의 입장을 다시 한번 냉정히 짚어보는 시간

- 사법 사상 최초로 이루어질지 모를 복역중인 장기수에 대한 재심이 어떤 의미를 가질지 따져보고자 한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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