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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tbc <썰전>


한주간의 이슈를 진보와 보수의 시각에서 풀어보는 jtbc 인기프로그램 썰전이 잠시후 11시에 시작됩니다.

오늘도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은데요, 대표적인 내용 몇가지 짚어 보겠습니다. 

먼저 故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노건호씨가 6주기 추도식에서 김무성 대표를 향해 한 발언이 오늘 썰전 <주간떡밥>의 1주제가 되었습니다. 

먼저 논란이 된 노건호씨의 발언은 아래와 같습니다. 

'내년 총선에서 노무현 타령, 종북 타령을 안 하시려나 기대가 생기지만 뭔가 뭐를 끊겠나 싶고, 본인(김무성 대표)도 그 동안의 사건(NLL 문서 유출)에 처벌받고 반성한 적이 없으니 그저 헛꿈이 아닌가 싶다'

이 발언에 대해 보수와 진보의 첨예한 공방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썰전 강용석씨는 출마 선언으로 보는 반면 이철희씨는 왜곡 하지 말아야 한다고 그 이유는 방송에서 밝힌다고 합니다.


<주간떡밥>의 2주제는 차기 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황교안씨 이야기입니다. 

오늘 토론에서는 대통령의 인선에 대해 이야기가 많았다고 하는데요, 특히 서성한 정부, 성시경 내각에 대한 뜨거운 논쟁이 있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서성한 정부란 '대통령은 서강대 출신, 정홍원, 이완구총리에 이어, 황교안 총리후보까지 성균관대 출신이라는 말에서 만들러진 말이며 성시경 내각이란 청와대와 정부 내각에 '성균관대-고시-경기고' 출신이 많이 포진한데 따른 조어입니다.


<주간떡밥>의 3주제는 지난주 한주를 뜨겁게 달구었던 가짜 백수오 논란입니다.  

가짜 백수오인 이엽우피소 뿐만 아니라 현재는 진짜 백수오 효능에도 의문을 제기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한 주간 사건개요와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침체, 홈쇼핑 업체 환불 논란 등에 대해 짚어본다고 합니다.


위클리 포토제닉에서는 지난 주 한국을 방문한 거물, 인도 모디 총리와 마윈 알리바바 회장, 그리고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이야기를 다룬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인도 모디 총리가 김무성 대표를 30분동안 기다리게 한 사연과 마윈 알리바바 회장이 한국 진출을 안 하겠다고 밝힌 속내, 그리고 개성공단 방문을 하지 못하고 돌아간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무척 기대되는 코너입니다. ^^


이번주 예능심판자에서는 화제의 드라마 <프로듀사>를 집중적으로 다루는데요, '김수현♡아이유'의 썸으로 포텐 터지다?'라는 제목으로 토론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포텐 터지다의 의미는 포텐셜(potential, 잠재력, 가능성, 가능성이 있는, 잠재적인)이 터지다, 즉 '잠재력이 폭발하다, 잠재적이었던 일이 실제로 급속하게 이루어지다'의 의미로 쓰입니다.

그리고 썰전의 예능심판자들은 드라마 <프로듀사>에 대체로 높은 점수를 주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 격한 공감을 표현하게 된 포인트를 밝힌다고 합니다.

저도 재미있게 보는 프로그램이라 무척이나 기대되네요.  

그리고 서장훈씨가 일평생 간직해온 의문을 고백한다고 하는데요, 내용이 뭔지 궁금합니다. 

잠시후 11시부터 방송시작하니깐요, 방송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출연 : 김구라, 이철희,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서장훈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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