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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글로벌 정보쇼 세계인



글로벌 정보쇼 세계 <세계인 현장 - '빈곤'의 대물림, 라이베리아 광산> 편에서는 아프리카 대륙 최초 흑인공화국, 라이베리아 광산을 통해 아프리카 빈곤 문제의 모순을 짚어본다고 합니다.
다이아몬드, 금, 철광석 등 막대한 광물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
1960년대까지만해도 우리나라보다 잘 살았던 라이베리아는 이제 국민 대다수가 해외 원조에 의해 살아가는 아프리카 최빈국으로 전락했다고 하는데요.
강가 모래 속 사금 채취와 진흙 속 다이아몬드 채굴로 근근히 생계를 이어간다는 라이베리아 국민들.
2번의 내전에서 독재자 및 반군 군벌들은 지하자원을 판 수입금으로 전쟁 비용을 충당했고, 지금은 막대한 광물자원 매각 대금이 중국 등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넘어가 있어 실제 국민들은 빈곤의 대물림을 이어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에볼라 사태' 로 인해 실업률이 무려 80%까지 오른 상황.
오늘 방송에서는 김은곤 PD 가 수년간 성장을 멈춘 채 빈곤이 대물림 되고 있는 비극의 땅, 라이베리아 현지를 취재하고, 가난의 굴레에 빠진 고독한 별, 라이베리아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세계인 스페셜 - 위로 받지 못한 테러, 레바논> 편에서는 지난 11월 13일 파리 테러가 벌어지기 하루 전, '중동의 파리' 라 불리는 '레바논 베이루트' 에서 벌어진 IS 자살폭탄 테러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무려 24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 끔찍한 테러.
IS는 트위터를 통해 폭발물이 실린 오토바이 자폭 테러를 주장하며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으려 했지만, 세계인들의 관심은 파리 테러로만 몰렸다고 하는데요.
파리테러 이후 각국 랜드마크에 프랑스 국기를 상징하는 조명이 비쳐지고, SNS에 애도의 글이 넘쳐난 반면, 그 어떤 추모도 위로도 받지 못했던 레바논 베이루트 사람들.
현재 이슬람 사회 역시 우리와 마찬가지로 IS와 같은 무슬림근본주의자들의 피해자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IS의 공공연한 테러 이후 세계 전역에 이슬람 혐오주의가 성행하며, 레바논 베이루트 자살폭탄 테러 피해자들은 국제사회의 무관심에 더욱 고통받고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오늘 방송에서는 레바논 베이루트 자살폭탄 테러 이후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 레바논 테러가 우리에게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지?
IS로 고통 받는 평범한 이슬람인들의 외침을 전해 준다고 합니다.


또 <세계인 핫이슈 - 전 세계 테러와의 전쟁에 나서다> 편에서는 러시아 여객기 격추, 파리 연쇄 테러 등 연이은 IS의 무차별 테러로 세계 각국 정상들이 IS 격퇴를 선포하고 한뜻을 모으고 있는 상황과 각국이 이해관계가 얽혀 발생한 'IS의 딜레마' 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지난 20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IS 격퇴 결의안을 채택'.
프랑스는 IS 본거지 시리아 락까를 공습했고 미국은 특수부대를 지원단으로 보냈으며 러시아는 지상군까지 투입 시키는 등 국제사회가 IS 척결에 힘을 쏟고 있지만, IS는 쉽게 무너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요.
세계 최고 군사력의 강대국들이 IS를 격퇴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다름아니라 미국은 현 중동 내에 패권을 유지하길 바라고 러시아는 시리아 정권을 유지하려고 등 세계 각국의 이해관계가 너무나라 달라 화합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더구나 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의 종파 갈등, 터키의 쿠드르족과의 싸움 등 중동 내에서도 서로 다른 이해관계로 복잡하게 얽혀있는 상황.
때문에 IS는 없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세계 각국에서는 IS대원이 되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는 이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복잡한 이해관계로 얽히고 설켜버린 'IS 딜레마' 오늘 방송에서는 IS 딜레마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눈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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