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채널A 먹거리 X파일



먹거리 X파일 <감귤색의 진실 2년 후, 비상품 제주감귤이 팔린다> 편에서는 제철을 맞은 밀감의 공업용 에틸렌가스 강제 착색 문제에 대해 <감귤 색, 그 진실은?, 방송 그 후 2년> 의 실태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지난 2013년 12월 방영된 '감귤색, 그 진실은?' 편에서 다루어 화제가 되었던 감귤의 강제 착색 문제.
당시 방송에서는 제주도의 선과장들에서 '공업용 에틸렌가스' 를 이용한 밀감 강제 착색 현장이 공개되며, 감귤의 공업용 에틸렌가스 강제 착색 논란이 일어났는데요.
뿐만 아니라 작은 비상품과들이 불법 유통되고, 심지어 단속원 마저 뒷돈을 받고 불법 사실은 눈감아 주는 현장이 목격되었지만, 해당 지자체에서는 먹거리 X파일 제작진의 문제제기에 별문제 아니라는 답변을 해 더욱 논란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방송 이후 2년이 지난 지금은 어떤 모습일까?
먹거리 X파일 제작진은 다시 제주도 감귤 강제 착색 문제 재검증에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제주도의 '제주 감귤 조례' 개정 후 강화된 단속 때문에 2년 전에 비해 강제 착색 현장을 확인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특히 제주도에서는 강제착색 뿐만 아니라 비상품과 유통, 품질 검사 미이행 등을 집중 단속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제작진의 암행 취재 결과 '강제 착색한 것으로 의심되는 감귤'들을 발견 할 수 있었던 것은 물론 크기가 너무 작거나 커서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감귤인 비상품과도 쉽게 찾아 볼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감귤축제' 현장에서도 '비상품과' 와 '품질검사 미이행' 감귤들이 팔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더구나!!
이번 방송에서는 <가짜 제주 청귤> 이 팔리고 있는 현장도 취재 되었다고 하는데요.
얼마전, '제주도 소길댁' 이라 불리는 이효리 씨가 블로그에 제주 감귤의 한 종류인 '영귤' 을 이용해 '영귤청' 을 담그는 모습을 올리며 요즘 제주 영귤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주 영귤 생산량은 너무 적기 때문에 그 대신 '청귤' 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인터넷을 강타한 제주 청귤.
그러나!!!
'제주 청귤' 의 정체는 다름아니라 '미성숙과로 판매 및 유통이 금지' 되어 있는 '덜 익은 감귤' 이라는 것.
때문에 먹거리 X파일 제작진은 다시 한번 제주 지자체에 이 사실을 알리고 단속 동행취재를 요청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담당 공무원의 반응..이... 오늘 방송에서는 유명무실한 단속 현장의 실태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또 <가공육 발암논란> 편에서는 세계보건기구 WHO 산하의 국제암연구기관 IARC 의 발표로 화제가 된 햄, 소시지 등 가공육이 술, 담배, 석면, 에이즈와 같은 섬뜩한 물질들이 포함된 1군 발암 물질로 지정된 후 우리 사회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가공육 발암물질 논란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 WHO 발표 후 혼란에 휩싸인 소비자들.
특히 정확한 정보가 없는 소비자들은 각종 매스미디어에서 쏟아져 나오는 갖가지 정보들로 가공육 섭취 논란에 대해 더욱 촉각을 세우고 있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세계보건기구 WHO 에서 발암의 원인으로 지목한 N-니트로소 화합물(NOC),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 의 정체에 대해 알아보고, 가공육 지금 이대로 먹어도 괜찮은지?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가공육 발암 논란의 진실> 에 대해 보도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