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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스카우트2>  

잠시후 13시 20분부터스카우트 시즌2 26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대표 여행사로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한 여행 예약을 전문으로 하는 꿈의 기업, 온라인 투어에서 여행사업본부(일본팀) 인재를 선발한다고 하는데요. 

다들 아시겠지만 온라인 투어는 2000년 항공권 판매를 시작으로 25단계의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7단계로 단축하고 실시간 항공예약 서비스를 구축해 보다 간편한 서비스 제공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적인 여행사입니다. 

오늘 이런 대단한 꿈의 기업인 온라인 투어 입사에 도전하는 특성화고등학교는 어디일까요? 

바로 한국관광고등학교인데요.

국내 최초 관광 특성화고등학교인 한국관광고등학교는 관광영어통역과, 관광일본어통역과, 관광중국어통역과 3개 학과에서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특성화 고등학교로 이 분야에서는 최고의 학교 중 한 곳이라고 합니다.

오늘 온라인 투어 여행사업본부 일본팀 입사에 도전하는 많은 학생들 중에 1차 '나를 뽑아야 하는 이유' 코멘트 발표를 통해 1차 합격자를 뽑았고 합격한 이들 중 다시 지원서와 포트폴리오 세부심사를 통하여 2차 직무능력평가에 도전할 최후의 3인을 선정하였다고 하는데요. 

최후의 3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 임수정 / 한국관광고등학교 관관영어통역과 2학년 

- 정희제 / 한국관광고등학교 관광일본어통역과 2학년 

- 최서윤 / 한국관광고등학교 관광일본어통역과 3학년  

2차 직무능력평가는 돌발과제로 '후쿠오카 100배 즐기기'와 최종과제로 '일일 리포터가 되어 유후인의 숨은 1인치를 찾아라'라는 주제가 주어졌는데요. 

들리는 소문으로는 1차 코멘트 발표 때부터 경쟁이 장난 아니었다고 합니다.

과연 누가 최후의 1인이 되어 꿈의 기업인 온라인 투어 여행사업본부(일본팀)에 입사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잠시후 방송 시작하니깐요, 방송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