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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 <장영실쇼> 


잠시후 8시에는 '인간의 6번째 장기, 박테리아를 다시 보다'라는 제목으로 장영실쇼 27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오늘 게스트는 배철현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 정지훈 경희사이버대 모바일융합학과 교수, 고광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김상태 서울대병원 의학역사문화원 교수, 박현아 인제대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님이신데요. 

저명하신 분들이라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저처럼 물리학에 대해 평소 궁금하신 점이 있었던 분이시라면 오늘 방송 결코 놓치지 마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우리 몸속에 존재하는 미생물만 1만여 종

- 각기 다른 박테리아의 구성과 균형이 개인의 건강을 좌우한다는 사실 증명

- 박테리아를 적으로만 여겼던 인간의 무지가 낳은 항생제 남용.

- 사라진 줄 알았던 병원균의 공포는 '슈퍼박테리아’의 역습

- 흑사병, 콜레라, 결핵 등으로 전 세계를 죽음의 공포에 몰아넣었던 박테리아

- 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은 수많은 박테리아 중 단 1%

- 좋은 균과 나쁜 균의 균형

- 개인 미생물 지도

- 분변을 통한 유익균 이식

- 항생제 부작용, 인분에서 답을 찾다

- 항생제는 병원균의 내성을 키우는 동시에 이로운 균까지 죽여 몸속 세균의 균형을 깬다. 

- 이런 부작용 때문에 주목받고 있는 새로운 치료법, '분변이식'. 

- 이를 위해 건강한 사람들로부터 분변을 기증받아 보관하는 분변은행까지 등장했다! 

- 미국에서는 슈퍼박테리아 ‘클로스트리듐 디피실리’균으로 인해 연간 3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사망하고 있는데...

- 건강한 사람의 분변을 이식, 그 속의 유익균으로 장내 세균의 균형을 맞추는 방식이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 

- 우리나라에서도 분변이식을 통한 치료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 

- 분변이식은 항생제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인가. 


■ 패널 :  배철현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 정지훈 (경희사이버대 모바일융합학과 교수), 고광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김상태 (서울대병원 의학역사문화원 교수), 박현아 (인제대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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