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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vN <롤체인지> 

잠시후 7시50분부터 tvN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실험다큐 롤체인지 1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20대 취준생과 40대 기성세대 직장인이 역활을 바꾸어 생활해 보는 다큐멘터리로 N포 세대라고 불리우는 청년세대의 어려움을 기성새대가 느껴보는데 주안점을 둔 프로그램이라고 하네요.

보통 기성세대들은 청년세대들에게 너무 높은 목표를 바라보고 필요 이상의 경쟁을 하고 있다고 말호곤 하는데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기성세대들이 얼마나 쉽게 이야기하는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기대되는 프로그램이네요.

저처럼 취업과 사회시스템에 대해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발상전환 롤 체인지' 2판 4판

- 20대와 40대의 판을 맞바꾼 다큐멘터리 '2판 4판'

- 20대 취준생과 40대 직장인의 '발상전환 롤 체인지'

- 'N포 세대'로 불리는 20대 청년세대와 사회 각계에서 허리 역할을 맡아 살아가고 있는 40대 기성세대가 역할을 바꿔 생활해보는 다큐멘터리

- 교육부 정책보좌관을 맡고 있는 강지연(41) 씨는 취업준비생 윤누리(26) 씨

- 공영홈쇼핑에서 과장으로 재직 중인 송정선(40) 씨는 졸업을 앞둔 대학생 우대위(27) 씨

- 자기소개서와 면접, 인적성 검사 등에 에너지를 쏟는 청년들의 삶을 살아보며, 구직 스트레스를 절실히 체감

- 송정선 : 우리 때는 회사에 지원한 포부를 100자 이내로 적는 게 전부였는데, 지금은 내용이 정말 세부적이고 복잡하다

- 강지연 : 다시 20대가 돼 보니 불안하고, 외롭고, 힘들었던 그 때 느낌이 되살아난다. 20대의 고민과 아픔을 나눌 수 있는 방안을 더 구체적으로 고민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우대위 : 취업 준비할 때, 열정을 가질 수 있는 분야도 깊이 생각해보고 시간을 투자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윤누리 : 계속 취직이 안 돼 위축돼 있었는데,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든다

- 절망에 빠진 청년세대를 이해

- 사회 인식 변화와 정책 지원의 필요성 공감

- 함께 공존하는 길을 찾을 수 있다는 희망적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