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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다큐프라임   


잠시후 9시 50분부터 '학교의 기적 - 12가지 시크릿 2부'가 방송됩니다. 

어제 1부 방송 보셨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힐링모의고사, 아이들의 랭킹쇼Ⅰ, 중년교사고백' 이야기 꽤 인상적이었는데요. 

'학교가 변할 수 있을까'를 한번 더 생각하게 하는 방송이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교장실 개방, 학교 안 투명인간, 학부모 공개수업의 날, 학업중단 학생이 줄어든 동광산업과학고등학교' 등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하네요. 

평소 교육에 대해 관심있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즐감하시길 ..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교장실 개방을 통하여 소통을 이끌어내 학교 분위기를 변화시킨 두 교장선생님의 이야기 <교장실이 열리면 학교가 행복해진다>

- 학생들이 직접 1일 리포터가 되어 그 동안 잘 알지 못했던 학교 구성원들을 찾아가 인터뷰 하는 <학교 안, 투명인간은 없다>

- 진정한 학부모 공개수업의 날은 무엇을 보는 날인지 의미를 재정의해 보는 <학부모 공개수업의 날이란?>

- 40여명 이었던 학업중단 학생이 5명 이하로 눈에 띄게 줄어든 동광산업과학고등학교를 찾아가 무엇이 학교를 변화시켰는지에 대한 물음에 대한 해답을 생생하게 담은 <선생님이 기다릴게>


그리고 아래는 이번 '학교의기적 - 12가지 시크릿'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네모가 세모가 되는 기적

시험지가 편지가 되는 기적

교장실이 아이들로 넘쳐나는 기적

기적을 부르는 사소한 움직임

학교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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