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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영재 발굴단


12월 2일, 영재 발굴단 <노프라블럼> 코너에서는 천재 피아니스트 아들을 입양 보내고 싶어하는 어머니의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번 들은 멜로디는 모두 외워버리는 절대음감 꼬마 피아니스트, 9살 배용준.
영화에 나오는 피아노 연주 장면을 보고 그대로 따라친다는 용준이의 재능을 키워주기 위해 엄마는 피아노 기초 연습을 탄탄히 시키려는 목적으로 학교도 그만두게 했다는데요.
하지만 학교조차 가지 않고 엄마와 온종일 집에서 피아노만 치는 용준이.
엄마는 용준이의 천부적 재능을 키워 줄 수 있다면, 다른 곳으로 입양까지 보내고 싶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피아노 영재 용준이를 위해 아들을 다른 곳으로 입양보내고 싶다는 엄마의 고민에 당황했다는 노규식 박사.
오늘 방송에서는 절대음감 소유자 9살, 피아노 영재 배용준 군과 엄마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또 오늘 <나는 자연인이다! 9살 식물 영재의 특별한 식물 사랑!> 편에서는 하루종일 산에서 사는 9살 식물영재, 박병주 군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육안으로 구분하기 힘든 도라지, 더덕, 잔대 등을 족집게처럼 캐내는 박병주 군.
심지어 캐온 식물을 아파트 베란다에 심어 애지중지 키우기까지 한다는데요.
식물을 좋아하고, 식물에 대한 상당한 지식까지 겸비했다는 9살 식물영재, 박병주.
그런데!
제작진은 병주 군을 관찰한 결과, 엄마가 식물에 조금이라도 손을 대면 화를 내고 잔소리를 하는 등 극도로 예민한 모습을 보이는 모습을 포착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식물에 대한 관심이 거의 집착 수준' 이라며 걱정하는 엄마는 아들 병주의 식물사랑이 달갑지만은 않다고 합니다.
병주는 왜 그렇게 예민한 모습을 보이는 것일까? 오늘 방송에서는 가수 왁스 씨와 함께 꼬마 식물 박사, 박병주 군의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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