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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리얼스토리 눈>  



잠시후 9시 30분부터 '땅부자집 막내 100억은 누가 가져갔나'라는 제목으로 100억이라는 엄청난 유산을 받고도 떠돌이로 살수 밖에 없는 김명식 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사실 이 이야기를 보고 '부모에게 막대한 유산을 상속 받고도 멍든 채 살아가는 이 시대 가족의 단면'을 보는 것 같아 씁쓸했는데요. 

돈 때문에 인정을 저버리고 살지는 않았음 하는 생각 해 봅니다.

방송 궁금하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즐감하시길 ..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경기도 화성시 한창 개발중인 한 시골마을

- 3.3제곱미터 당 5천원에 불과하던 땅은 시가 100만원까지 껑충 뛰었고, 이곳에 살던 주민 역시 하루아침에 벼락부자가 되었다고. 

- 4만평 가까이 상속받은 7남매

- 부모가 물려주신 재산으로 300억 원대 부자

- 7남매 중 가장 많은 재산 (100억)을 받은 막내아들 김명식(55)씨

- 막내 김씨는 10년 전, 전 재산을 모두 잃고 고향마을을 떠나버렸다고

- 아내와 딸까지 버려두고 고향마을을 떠나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다는 그에겐 어떤 사연이 숨어있을까?  

- 전 재산이 여섯째 형에게 넘어간 막내, 10년 전, 형제에겐 무슨 일이?

- 김명식 씨 명의로 되어있던 대부분의 고향마을은 현재 여섯째 형 김충영(57)씨 소유로 되어있었는데 .. 

- 남은 형제들은 여섯째 충영 씨가 지능이 모자란 동생의 상속세를 핑계로 명의이전 되었다고 주장

- 정작 여섯째 충영씨는 아버지의 고향 재산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었다 말하는데.. 

- 둘째 누나 김형자(67세)씨가 막내를 찾아 나서며 모든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 답답해진 형제들이 여섯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지만 결과는 여섯째가 동생의 재산을 명의이전 한 것이 합당하는 판결이 내려졌다고.

- 잃어버린 10년! 엇갈린 형제의 운명

- 아버지가 형제들에게 남긴 마지막 유지는 먹고 살기 어려운 형제가 있거든 남은 고향마을 재산으로 식구들이 평안하게 살도록 해주는 것

- 아버지가 남긴 그 유산 때문에 형제들은 철전지 원수가 되었다고.

- 부모에게 막대한 유산을 상속 받고도 멍든 채 살아가는 이 시대 가족의 단면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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