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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다큐프라임   


잠시후 9시 50분부터 '학교의 기적 - 12가지 시크릿 3부'가 방송됩니다. 

어제 2부 방송 보셨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교장실 개방, 학교 안 투명인간, 학부모 공개수업의 날' 이야기 꽤나 인상적이었는데요. 

'학교가 변할 수 있을까'를 한번 더 생각하게 하는 방송이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아침의 기적, 학교는 아이들의 공책, 공간의 발견, 마음을 움직이는 체육시간, 선생님 수업을 열다, 아이들의 랭킹쇼Ⅱ' 등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하네요. 

평소 교육에 대해 관심있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즐감하시길 ..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올해 초 개교한 수원 금호초등학교에서 교장선생님과 경력교사, 그리고 새내기 초임 교사의 좌충우돌 아침맞이 도전기 <아침의 기적>

- 일방적으로 지시하는 교훈이나 메시지로 가득 채워진 학교 게시물을 아이들의 생각과 솜씨로 바꾸는 <학교는 아이들의 공책>

- 학교건물이 네모라는 편견을 깬 남양주 동화고등학교. 삼각형의 학교건물이 생기고 찾아온 놀라운 변화와 이 학교를 통해 학교공간이 갖는 의미를 집어보는 <공간의 발견>

- 1부의 <아이들의 랭킹쇼Ⅰ>에 이은 아이들이 선생님에게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말을 숨김없이 공개하는 <아이들의 랭킹쇼Ⅱ>

- 실기 점수 위주의 엄격하고 단조로운 체육수업에서 친구들과 함께 움직이고, 팀워크를 만들어가며 “관계‘의 소중함을 배워나가는 <마음을 움직이는 체육시간>

- 수면시간으로 유명한 고등학교 수학, 영어, 화학 선생님의 수업공개로, 수업이 바뀌고 아이들이 바뀌는 대한민국 고2교실을 들여다본 <선생님, 수업을 열다>


그리고 아래는 이번 '학교의기적 - 12가지 시크릿'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네모가 세모가 되는 기적

시험지가 편지가 되는 기적

교장실이 아이들로 넘쳐나는 기적

기적을 부르는 사소한 움직임

학교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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