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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오늘저녁 20시 55분에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365일 핫팬츠와 함께하는 남자, 닭 뼈 공예, 오락실 농구 게임의 神(신) - 마이클 조던 아주머니, 아빠의 별난 자작 전동차' 이라는 제목으로 제 866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주 '어그레시브 인라인 스케이트 신동, 72세 댄서 할매, 특수 분장 여고생, 할아버지의 위대한 유산' 방송 재미있게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마라톤 부부'와 '팔십대 노부부의 러브스토리' 흥미로왔는데요. 

이번주에도 지난주 만큼이나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 일색이라고 하니깐요, 오늘 방송도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나마 오늘방송 이야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핫팬츠는 나의 힘! 365일 핫팬츠만 입고 시내를 달리는 남자'라는 제목으로 서울특별시의 50세 오성영 씨의 이야기입니다. 

오성영 씨는 서울의 한 대학가에서 아무리 추워도 핫팬츠를 입고 다니는 것으로 유명한 분이라고 하는데요. 

여성용 사이즈의 핫팬츠만을 입고 매일 20km씩 달리기를 한다고 합니다. 

또한 뒤꿈치를 들고 운동을 하는 것이 그의 특별한 운동 비법이라고 하는데요.

핫팬츠와 별난 운동법으로 콤플렉스를 극복했다고 하는 그의 특별한 이야기, 오늘 저녁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두번째 이야기는 '닭 뼈의 재탄생! 전무후무 닭 뼈 예술가의 놀라운 작품세계'이라는 제목으로 인천광역시의 47세 홍진규 씨의 이야기입니다. 

불의의 사고로 무릎을 다친 2년 전부터 닭 뼈에 빠져 80여점의 작품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캐릭터 아이언맨, 계란 판과 닭 뼈를 이용해서 만든 4미터짜리 초대형 아나콘다, 이순신 장군의 모형 등 전무후무 닭 뼈 아티스트, 홍진규 씨의 놀라운 작품세계 역시 방송에서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


세번째 이야기는 '던졌다 하면 백발백중! 오락실 농구 게임의 神이라 불리는 아주머니'라는 제목으로 부산광역시의 43세 박진숙 아주머니 이야기입니다. 

0.7초당 한 골을 넣는다는 주인공은 마치 골 넣는 기계를 연상시킨다고 합니다.

실제 고등학생 농구 선수들도 아주머니한테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데요.  

한 판 했다하면 천 점은 기본, 오락실 농구 게임의 최고 점수를 혼자서 경신하고 있다고 합니다. 

놀라운 사실은 아주머니는 실제 농구를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다는데요. 

친구와 어울리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아들을 위해 함께 오락실을 다녔고 그 결과 농구의 신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주머니의 놀라운 농구 실력,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랄께요. 


네번째 이야기는 '붕붕붕 아빠차가 나간다! 아빠가 만들어준 핸드메이드 전동차'라는 제목으로부산광역시의 43세 김유석 씨의 이야기입니다.

김유석 씨의 취미는 핸드메이드 전동차 만들기라고 하는데요.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으로 수제차를 만들어주고 위해 시작했다고 합니다. 

한의사라는 직업 때문에 바쁘지만 환자를 치료하고 시간이 날 때마다 차를 만든다고 하네요. 

아이들을 위한 아빠표 별난 전동차, 역시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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