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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멕아이씨에스 공모주 청약이 시작됩니다. 

최근 공모시장 상황을 반영해서인지 공모가가 공모희망밴드 하단인 7,500원보다 훨씬 아래인 4,500원에 결정되었습니다. 

이는 수요예측에서 3.77대 1이라는 낮은 기관경쟁률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알 수 있듯 기관의 참여와 관심이 적었다는 의미이며

희망공모가에 거품이 있었다는 반증도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동록일 폭탄이 될 수 있는 유통가능물량 (유통가능물량 中 구주 86.79%)과 재무제표에서 영업이익이 아닌 영업외수익 급증이라는 점, 부채율이 690%라는 점등은 투자시 고려하셔야 할 사항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아직은 보수적인 관점에서 접근하셔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참조만 하셨으면 하네요. 


주간사 : 키움증권

 키움증권 공모주 (스팩) 청약자격 ▷▷ http://sulia.tistory.com/671


시장구분 : 코스닥

청약일 : 2015년 12월 3일 ~ 4일 16시 마감

환불일 : 12월 8일 

등록예정일 : 12월 14일

<주의> 상기 날짜는 등록예정일 공시이기에 날짜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하루 이틀전에 꼭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공모가 : 4,500원 (공모희망가: 7,500원 ~ 9,000원 ▷ 주당액면가 500원) 

공모금액 : 25억원

계좌당 청약한도 : 10,000주 ... 액수로는 계좌당 4,500원* 10,000주 *0.5= 22,500,000원씩 필요합니다.


<청약단위> 

10주 이상 ~ 100주 이하 10주    

100주 이상 ~ 500주 이하 50주    

500주 초과 ~ 1,000주 이하 100주    

1,000주 초과 ~ 5,000주 이하 500주    

5,000주 초과 ~ 10,000주 이하 1,000주    

10,000주 초과 ~ 20,000주 이하 2,000주    

20,000주 초과 ~ 30,000주 이하 5,000주   


공모주 수급분석 : 총공모물량 550,000주

      .. 기관청약분 330,000 주(60%) + 우리사주분 110,000주(20%) + 일반청약분 110,000주(20%)

유통가능물량 : 3,332,040주 (전체 주식의 62.14%)

      .. 공모주 물량중 기관분(330,000주) + 일반청약분 (110,000주) + 공모전 주주의 주식 (2,892,040주)

<주의> 구주분석 : 액면가 500원에 보통주 1,775,000주 발행


자본금 : (공모전) 23.98억원 ▷ (공모후) 26.81억원

발행주식수 : (공모전) 4,795,000주 ▷ (공모후) 5,361,500주

업종 : 의료용 기기 제조업

주요제품 : 인공호흡기


<회사개요>

- 1998년 설립 산소포화도측정기 사업으로 시작, 인공호흡기 및 환자감시장치 제조 및 판매업 영위 

- 2008년 경영기능 통합에 따른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주)멕글로벌을 흡수합병

- 주요 제품은 인공호흡기(59.5%), 환자감시장치(18.2%), 산소포화도 측정기 등(7.1%), 인공호홉기 소모품 등(15.1%)  * 3Q15 기준

- 핵심기술은 호흡치료 융합기술로, 인공호흡기 관련 6개의 등록된 특허 및 22개의 출원된 특허를 보유

- 주요 매출처로 국내의 요양병원, 로컬병원 및 대형종합병원과 BRICs 등 이머징 마켓을 포함한 전 세계 40여개국에 납품 중

- 3Q15 기준 매출액 중 57%가 수출금액, 다국적 Sales network를 구축, 공모후 최대주주 등이 지분 34.10%를 보유


<투자포인트>

1) 인구고령화와 공해증가로 인한 폐질환 환자 증가 추세 및 높은 기술적 진입 장벽 

- 인공호흡기와 환자감시장치는 병원의 중환자실 등에서 사용하는 필수 장비

- 인공호흡기 시장은 2009년 $328억에서 2014년(E) $424억 달러로 CAGR 약 5.4%, 전체 의료기기 산업 중 3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

- 환자에게 실제 적용했을때 안전하고 정확하게 호흡기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축적된 임상지식과 노하우 필요. 제품화 단계에서의 기술적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산업적 특성으로 중환자용 인공호흡기는 전세계적으로 10여개의 업체만이 제조, 판매 중

2)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

- 비상 시에도 인공호흡기의 역할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다단계 안정장치 마련, 특이사항 발생 시 사전 알람 통해 사고발생 예방하도록 설계. 원재료 입고 시의 수입검사, 조립 완료된 제품에 대해 정상적 작동여부를 테스트하는 공정검사(LQC), 고온 상태에서 제품의 이상여부를 확인하는 Burn-In Test와 최종검사 등 4단계에 걸쳐 제품의 완성도를 확인하는 작업을 거침

-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KGMP), 의료기기 품질시스템 (ISO 13485) 및 일반 품질시스템 (ISO 9001) 구축. 10여년 이상 품질시스템을 유지 및 관리

3)  IT기술을 접목해나가는 인공호흡기 시장의 트렌드에 발맞춰 신제품 개발 중

- 안전성 정보 분석을 강화시킨 ICU Workstation*라는 한 단계 진보된 융복합 신규 제품을 개발 중

* 인공호흡장치, 환자감시장치, 약물주입기 등 중환자실에 사용되는 의료기기의 융복합을 통해 임상의의 판단을 돕는 융복합 의료기기

- 한국은 호흡치료기에 보험적용이 안되는 국가, 웹을 통한 헬스케어 관련 제품의 법제화가 이뤄지면 천억 정도의 시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 그에 대비해 제품 Cpap Cloud(웹 기반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 호흡치료 관리프로그램) 개발 중 

4) 중국 및 미국 진출 계획

- 2015년 11월 : 중국내 인공호흡기 시장점유율 3위 업체인 Aeonmed 와 SKD 계약체결 및 상생협력관계 구축

- 2015년 12월 내: 중국내 현지생산법인 설립(중국 연태시)    

- 2015년 11월 ~ 2017년 상반기: 중국내 현지법인 제조허가 및 품목별 CFDA 등록 완료 

- 2016년 하반기: 미국 현지생산법인 설립 ( 미국 서부, 멕시코 국경 지역 선정예정)

- 2016년 하반기 ~ 2017년 하반기: 미국내 현지법인 제조허가 및 품목별 미국 FDA 등록완료  

- 중국 현지생산법인은 '17년 하반기 이후, 미국 현지생산법인은 '18년 상반기 이후부터 매출 실현 예상


<Risk 요인> 

1) 투자비 회수 기간의 장기화(신규국 매출처 개척에 5~7년 소요) 및 투자비 회수에 실패할 위험(매출처 확보 실패 위험) 존재 

- 각 국가별로 30~40년 이상의 판매경험 있는 판매자들을 발굴해서 진출해야 하는데, 국제 전시회에 최소 3~4년이상 꾸준히 제품을 보여온 회사만이 판매자들의 관심을 끔. 그 후에도 각 국가별로 1년간의 등록기간과 추가로 1년간의 성공적인 reference 확보 기간 필요. 결국 한 국가에 진출한 지 3년차는 돼야 매출이 발생하는 투자비 회수 구조. 

- 장기적인 제품라이프사이클(PLC) : 인공호흡기 및 환자감시장치는 구매 후 각 병원에서 지정한 의무사용기간이 존재하여 구매한 뒤 교체되기까지 최소 5~7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됨, 유지보수가 잘 이뤄질 경우 10년까지도 사용이 가능

2) 아직은 미미한 실적, 좋지 못한 수급 상황 

- 상장 직후 유통가능물량 비중 64.62%로 수급상황 좋지 않음

- 현재 영업이익 -3.19 억원, 해외 진출한 지 5~7년차가 되는 '16~'18년에 실적 급증할 것으로 예상

- 올해 3Q15 기준 당기순이익이 26.75 억원으로 전년도 -0.32 억원에 비해 급증한 이유는 영업외수익이 41.64 억원*으로 급증한 효과

* 전환상환우선주(RCPS)가 전량 보통주로 전환되면서 RCPS의 이자(연평균 이자율 6.5%)를 더이상 지급하지 않는 채무면제이익 및 작년에 신사옥을 건설하면서 기존 공장 부지 및 공장을 매각한 유형자산 매각차익 약 13 억원

3) 해외 수출국의 정치적 불안정성

- 이란은 당사에게 안정적인 매출 및 중동지역 시장확대를 위한 거점국가의 의미를 지닌 수출국(지난 3년간 수출금액 270만불 이상)이나, 2010년부터 미국에 의해 진행된 대이란 금수조치로 인해 실적이 이월되거나 취소되는 등의 어려움 발생. 현재는 경제적 제재 해소되었으나, 정치적 불안정성은 여전히 존재 

- 2015년 11월 기준 이란을 포함한 몽고, 도미니카, 터키, 방글라데시, 베트남, 러시아 향 수출계약 수주를 진행 중이나 각국의 정치적, 자연재해적 또는 경제적 사유로 인한 영업 네트워크 손실 위험 존재

4) Mindray 등 중국업체의 위협적인 성장 

- 대규모 내수시장과 자금력을 바탕으로 해외기술인력들을 흡수해 기술적 측면에서도 상당 수준 발전, 향후 시장판도의 변화가 예상됨

- 모니터 시장의 경우 가격이 가장 큰 구매결정요소, 현재 다수의 중국 제조사들이 경쟁사 대비 50%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 공략 중

5) 산업 특성 상 경쟁력 있는 기술 확보에 상당한 기간과 비용이 소요, 신성장동력 확보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

- 인공호흡기의 경우 특히나 생명공학(BT), 정보통신기술(IT), 로봇공학(RT) 및 임상지식을 융합한 호흡융합기술을 기반으로 개발, 개발 완료 후에도 많은 임상결과 및 인증테스트를 거쳐야만 시판 가능, 개발 완료되더라도 시장에서의 흥행이 보장되지는 않음


유사업체 : 루트로닉, 아이센스, 피제이전자, 뷰웍스, 인바디, 휴비츠 

장외종가 : 시세산출불가


<참고> 수요예측 결과 .. 멕아이씨에스 기관경쟁률 3.77 : 1, 총 21건 (MAX 5건, 미제시 0건) 


멕아이씨에스 공모주 청약정보 ▷▷ http://sulia.tistory.com/5019

2015년 12월 공모주 청약 일정 ▷▷ http://sulia.tistory.com/4842

2015년 상장이 예상되는 공모주 1탄 ▷▷ http://recipeia.tistory.com/375

2015년 상장이 예상되는 공모주 2탄 ▷▷ http://sulia.tistory.com/207 

2015년 상장이 예상되는 공모주 3탄 ▷▷ http://sulia.tistory.com/289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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