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뉴스를 통해 종종 접하게 되는 단어, 동네조폭.
요즘 뉴스를 보면, 동네조폭 일제소탕 이라는 말을 종종 듣게 되는데요.
5월 29일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강원도 강릉 한 번화가의 40대 여성 동네조폭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된다고 합니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에게 시비를 걸고, 몸싸움을 벌인다는 그녀.
가는 곳마다 분란을 일으킨다고 하는데요.
심한 욕설과 폭행 등으로 주변 상인들은 공포에 떨고 있다고 하는데요.
물건을 가져가면서도 계산을 하지 않고, 연로한 택시기사들에게 요금도 내지 않는 등 행패를 부리는 그녀.
하지만 보복이 두려워 피해자들은 경찰에 신고 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다는데요.
결국 보다 못한 경찰들이 직접 사태 해결을 위해 나섰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찰들 앞에서도 안하무인 격으로 방해하는 그녀.
오늘 방송에서는 건들면 터진다며 협박하는 자칭 LPG녀의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