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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사선에서


사선에서 <긴급체포! 강남을 사수하라> 편에서는 서울 강남구 역삼지구대 경찰관들의 활약을 전해 준다고 합니다.


강남역부터 선릉역까지 역삼1동을 관할하는 역삼지구대.
유흥가 밀집 지역인 이곳은 밤마다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는다고 하는데요.
대부분의 지구대 경찰관들이 고령화된 요즘, 역삼지구대는 체력과 힘을 필요로하는 사건사고가 빈번해 20~30대 경찰관의 비율이 74%에 이른다고 합니다.


키 183cm, 몸무게 90kg 의 유도선수 출신, 6개월차 새내기 29살 염승훈 순경.
강남 원룸촌, 신고를 받고 도착한 현장에는 20대 여성이 그녀의 남자친구와 함께 경찰관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통곡을 하고 있던 20대 여성. 지인이 키우는 고양이를 보여달라며 집안에 들어와 강간을 시도하고 그 대가로 110만원 현금을 뿌리고 갔다고 합니다.
친하게 지내던 지인에게 성폭행을 당한 여성의 모습은 새내기 염승훈 순경을 의분케 했다는데요.
만약 그녀와 같은 일을 당했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지? 오늘 방송에서는 그 대처법과 함께 해당 남성에 대한 처벌 등에 대해 다루고, 원룸촌에서 다수 발생하는 성폭력에 당했을 경우 대비책과 함께 주택가를 위협하는 절도 예방조치법에 대해 알려준다고 합니다.


국가대표 유도선수 출신 경찰관인 염승훈 순경.
실습생 당시 피혐의자의 도주를 막아 서울지방청장 표창을 받았을 정도로 선배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전북 익산 시골 출신인 그의 눈에 비친 강남의 현실을 어떤 모습일까?
오늘 방송에서는 주취, 화재, 강간, 교통사고 현장에서 활약하는 새내기 염승훈 순경의 활약상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직업 가운데 '화나게 하는 사람을 가장 많이 만나는 직업' 이라는 경찰.
때문에 국내 주요 직업 730개 중 가장 강도 높은 감정노동자로도 꼽힌다는데요.
사건사고 횟수는 물론 강도 높기로 유명한 강남 지구대 경찰관들의 현장 모습은 어떨지?
오늘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최고 번화가인 강남 한가운데를 지키는 역삼지구대 경찰관들의 활약상을 소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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