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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먹거리 X파일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각광받고 있는 먹거리, 오리고기.
특히 오리고기는 다른 육류에 비해 유통기한이 짧아서 철저한 위생관리가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2015년 5월 29일 먹거리 X파일 <생(生) 오리고기를 지켜라> 편에서는 생 오리의 위생안전 등 생오리의 불편한 진실에 대해 방영한다고 합니다.


먹거리 X파일 제작진이 찾아간 한 야산의 불법 오리 도축장.
'무허가 도압장' 인 이곳에서는 오리 피는 물론 잘려나간 살점과 사방으로 흩어진 오리털로 도저히 오리 도축현장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 없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과연 이런 환경에서 건강한 오리고기를 구할 수 있을지, 오늘 방송을 통해 생 오리의 위생안전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생 오리고기의 불편한 진실은 오리 도축 문제 뿐만이 아니라고 하네요.
생오리라던 고기들.
하지만 제작진들은 <우리가 알던 생오리의 배신>, 냉동오리를 해동해 판매하는 실태를 보도한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업자는 "냉동오리를 밤새도록 녹여서 핏물이 질질 나오면 생오리 아닙니까?" 라고 반문하는 상황, 건강한 오리고기 정말 믿을 수 있는 먹거리 일지?


또 오늘 방송에서는 제철을 맞은 봄 주꾸미의 비밀에 대해 방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작진이 찾아간 식당마다 자신들이 판매하고 있는 주꾸미에 대해 '서해에서 잡은 국내산 주꾸미', '제철 음식' 이라고 소개하고, 수산 시장에서도 원산지 표기가 '국내산' 이라고 되어 있는 상황.
하지만 제작진들은 '중국산 주꾸미' 를 찾았다고 하는데요.

국내산 주꾸미는 없다?
서해 별미 주꾸미에 숨겨진 우리가 모르는 비밀.
오늘 방송을 통해 두얼굴을 가진 주꾸미의 실체와 소비자에게는 말하지 않는 주꾸미의 진실, 우리가 몰랐던 주꾸미의 까만 속내에 대해 공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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