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426회, 용팔이 신씨아 스테파니리, 존박 한국·미국 오디션 차이점, 브루스리 손자 이현우, 미쿡에서 왔어요, 해피투게더 시즌3

출처 : KBS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 시즌3 <물건정리 토크쇼 - 미쿡에서 왔어요 특집> 편에서는 '이현우, 윤상, 존박, 에릭남, 스테파니 리' 5명의 '미국 물 좀 먹어본 스타들'과 함께 한다고 합니다.

90년대 청춘 스타, 교포가수 이현우.
미국에서의 인종차별을 극복하기 위해 이현우 씨는 어린시절, 스스로 '브루스 리의 손자' 라며 메소드급 연기를 했다는데요.
로봇 실장님 연기 역시 메소드 연기라고 주장하는 그.
오늘 방송에서는 실장님 연기 후 겪었다는 '공황장애' 이야기와 전현무 씨보다 더 영혼 없다는 이현우 씨의 라디오 진행 실수담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80~90년대 발라드 가수로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 윤상.
30대 늦은 나이에 유학길에 오른 그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로 천재 프로듀서로 인정받고 있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단 10분 만에 완성한 히트곡의 정체와 백선생의 수제자로써 요리 실력을 공개하고, 기러기 생활에도 부부 금슬을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슈스케까지 오디션을 평정한 능력자 가수, 존박.
국민 덜덜이?!
오늘 방송에서는 '한국,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유경험자, 존박 씨가 밝힌 두 나라 오디션의 결정적 차이점' 과 데프콘이 밝히는 존박 씨의 실생활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미국판 엄친아, 에릭남.
공부부터 노래까지 못하는게 없다는 그의 '버틴 보스턴 칼리지 대학생활' 부터 바바라 팔빈, 로다주, 제이미 폭스 등 할리우드 스타 인터뷰 경험담까지 알려준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못하는게 없다는 미국판 엄친아, 에릭남의 매력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드라마 '용팔이' 의 '신씨아' 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라이징 스타, 스테파니 리 씨의 한국 생활기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뉴욕 톱모델에서 연기 라이징 스타로 부상한 스테파니 리.
오늘 방송에서는 한국에서 경험한 한국 여성들의 화장실 문화 에피소드부터 그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콩글리쉬 이야기까지.
그리고 타이라 뱅크스와 스테파니 리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