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EBS1 <하나뿐인 지구>   


잠시후 8시 50분부터 EBS 하나뿐인 지구 1315회 '물건 다이어트' 편이 방송되는데요.

소유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다큐멘터리입니다. 

많이 가질수록 행복한 걸까요?

물건이 정말, 우리를 행복하게 할까요?

한번은 생각해 봐야 할 문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런류의 의식있는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셔야 할 것 같네요. 즐감하시길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물건의 소유에 대한 새로운 관점 제시

- 텅 빈 공간에서 최소한의 물건만 가지고 사는 한 일본 남자 '사사키 후미오'의 물건 없는 삶 이야기

- 3개월 동안 오직 33벌의 옷 (신발, 가방 포함)으로 생활해보는, 작은 옷장 혁명 '333 프로젝트' 패스트패션에 저항하는 움직임으로 시작된 운동

- 국내 가수 안다가 이 프로젝트에 직접 도전, 국내 가수 안다가 이 프로젝트에 직접 도전

- 2015년 11월, 명동 H&M 매장 앞에는 H&M과 명품 브랜드 발망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며칠간 노숙한 ‘캠핑족’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 매장은 열리자마자 달려드는 사람들로 아수라장이 됐고, 서로 원하는 제품을 사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는 웃지못할 해프닝도 벌어졌다고. 

- 독일의 한 주간지에 따르면, 평균 약 6,000개의 물건을 소유했던 1970년대의 독일인보다 약 10,000개의 물건을 소유하고 있는 현재의 독일인이 오히려 더 불행하다고 

- 마트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1+1행사, 사야할 물건을 다량으로 구입하며 언젠가는 쓰겠지 라는 마음으로 물건을 사다보니 어느새 물건이 주인이 된 집에 살고 있는 한 주부.

- 무분별한 물건 구매와 너무 많은 물건의 소유에 지쳐 간소화한 삶을 택한 이들, 미니멀리스트라고 불리는 사람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