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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채널A 잘살아보세    


잠시후 9시 30분부터 잘살아보세 38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방송 보셨나요? 

'분탕 잡채, 두부댤걀찌개, 새내기 최주연 김정희, 대림시장, 닭심장, 돼지꼬리, 대동강 클럽, 양꼬치춤' 등의 이야기가 재미있었는데요.  

회가 거듭될수록 재미가 더해진다는 의미에서 이번 주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이번주는 '메기 매운탕, 홍천 고교 얄개, 충격 먹거리X파일, 메주 띄우는날, 꿈의 교복, 몸치탈출 댄스교실' 라는 제목으로 방송이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무척이나 재미있다고 하니깐요, 이번주도 반드시 본방사수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중국 시장에서 사 온 의문의 재료로 저녁 만찬을 준비한 은하와 탈북미녀들!

- 대림시장에 저녁 재료 사러 간 수종&아라&은하

- 닭 심장, 돼지코, 돼지귀, 돼지꼬리 뜯는 미녀들

- 남한 오빠들을 충격에 빠뜨린 <충격 먹거리X파일>

- 메주 띄우는 날

- 장동건 뺨치는(?) 자본주의 오빠부터~ 동경 유학파(?) 오빠까지! <홍천 고교 얄개 - 소원 편>

- 태어난 지 25년 만에 처음으로 '꿈의 교복‘을 입게 된 아라와 덩달아 신난 남한 오빠들

- "보총 315자루에서 총검 296자루를 빼면?” 오직 북한에만 있는 특별한 교과서 공부

- 탈북미녀들에게 듣는 눈물 젖은 학창시절 이야기

- 어려운 영어에 맞서는 러시아 원어민(?) 송이

- "저는 춤 잘 춰요” 라고 믿고 싶은 박치 자매 아라&서윤의 몸치 탈출 댄스 교실

- 어무이~ 학교 다녀오겠슴다~

- 소원을 이루게 해 준 지니(?) 수종을 위해 보답의 대가로 매운탕을 준비한 탈북미녀들

- '메기 식신, 메기 킬러' 수종 아빠와 탈북미녀들의 <달콤 살벌 메기 매운탕 교실>


그리고 아래는 이번 잘살아보세 38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즐감하시길 .. ^^


투박하지만 낭만이 있던 그 시절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다

백투더 70s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어려운 꼬부랑말?!

영어가 익숙지 않았던 그때(?)

그 시절 개다리 춤도 그대로

돌아온 얄개들의 전성시대

오늘 만큼은 그 때 그시절로 돌아가


게스트 : 최주연, 김정희

출연 : <남한 대표> 최수종, 권오중, 이상민, B.I.G 벤지 <북한 대표> 이서윤, 신은하, 김아라, 한송이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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