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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스카우트2>   

오늘 오후 13시 20분부터스카우트 시즌2 27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오늘은 국민들의 현명한 의료소비를 돕고 신뢰받는 의료서비스 환경을 만드는 꿈의 기업,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전산직 인재를 선발한다고 하는데요. 

다들 아시겠지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료비 심사 및 진료의 적합성을 평가하는 빅데이터로 명확한 정보 제공하고 비용의 적정성 보장으로 국민건강 증진 기여, 공정, 전문, 상생, 신뢰를 바탕으로 의료의 질 향상, 바른 심사와 바른 평가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국민의 건강할 권리를 지키는 기업입니다. 

오늘 이런 대단한 꿈의 기업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입사에 도전하는 특성화고등학교는 어디일까요? 

바로 원주의료고등학교인데요.

전국 유일, 의료기기 분야 마이스터고인 원주의료고등학교는 의료기계과, 의료전기전자과 2개 학과에서 대한민국 보건의료산업을 책임질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특성화 고등학교로 이 분야에서는 최고의 학교 중 한 곳이라고 합니다.

오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산직 입사에 도전하는 많은 학생들 중에 1차 '나를 뽑아야 하는 이유' 코멘트 발표를 통해 1차 합격자를 뽑았고 합격한 이들 중 다시 지원서와 포트폴리오 세부심사를 통하여 2차 직무능력평가에 도전할 최후의 3인을 선정하였다고 하는데요. 

최후의 4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 김진솔 / 원주의료고등학교 의료전기전자과 2학년

- 김찬솔 / 원주의료고등학교 의료전기전자과 2학년

- 권희찬 / 원주의료고등학교 의료기계과 3학년

- 김효빈 / 원주의료고등학교 의료전기전자과 3학년

2차 직무능력평가는 돌발과제로 '스카우트 건강상식 퀴즈'와 최종과제로 '온 국민을 위한 건강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하라'라는 주제가 주어졌는데요. 

들리는 소문으로는 1차 코멘트 발표 때부터 경쟁이 장난 아니었다고 합니다.

과연 누가 최후의 1인이 되어 꿈의 기업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산직에 입사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잠시후 방송 시작하니깐요, 방송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