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bs1 <미디어 인사이드>
잠시후 16시 30분부터 미디어 업계의 잘못된 취재와 관행을 고발하는 프로그램인 '미디어 인사이드'가 방송됩니다.
오늘은 파리테러 보도 본질과 돈 받고 쓴 정책홍보기사에 대해 이야기 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최근 봇물처럼 쏟아지는 정책홍보기사 논란, 그 실체가 궁금합니다.
궁금하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파리 테러 보도, 본질 짚었나?
조선일보 - 일정기간 지나면 메시지 자동삭제 .. PS4
국민일보 - IS, 테러 모의에 소니 PS4 이용
동아일보 - 해킹 어려운 '소니 PS4'로 테러 모의 .. 서방 감시 따돌려
한겨레 - 청바지 입던 쾌활한 '카우걸'이 왜?
동아일보 - 그녀를 조심해! .. 서방 對테러 전선 휘젓는 '지하드 제인'
중앙일보 - 클럽 드나들던 '파티걸' 어쩌다 자폭 테러범 됐나
돈 받고 쓴 '정책 홍보 기사' 논란
<예시>
번호로 남은 9826명, 이름 찾아주는 그들
지지율 15%P 오른 박대통령, 군복 대신 카키색 재킷
메르스 때 환자 이송 군, 전시계획 따랐다
저비용 고호율 '문경 군인체육대회' 국제대회 본보기 됐다
- "신문속 전문가 기고? 정부 돈 받았나 공개 의무"
- 정부 산하기관들도 '돈 주고 기사 주문' 만연
- 돈 받고 정부 홍보기사 써준 언론사를 공개합니다
그리고 아래는 이번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파리 테러 보도, 본질 짚었나?
한동섭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 이것이 어떻게 하면 근절될 것인가 어떻게 하면 우리 지구 사회가 평화가 도래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우리가 진정으로 깊이있게 논의해 봤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