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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한국경제 70년 그들이 있었다>


잠시후 20시에는 '한국경제 70년 그들이 있었다' 7부작 중 마지막 편 '새로운 도전'편이 방송됩니다. 

가파른 성장을 지속하던 한국은 이제 산업 전반적으로 뚜렷한 하향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에 돌파구로써 가능성있는 미래지향적인 산업을 살펴 보는 시간을 가져 본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성장동력이 될 만한 산업들로 4가지를 짚어보았는데요, 우리가 주목하는 산업은 드론과 전기차와 무인차, 사물인터넷,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입니다.


개략적으로 살펴보자면 드론은 이제 우리 생활 곳곳에 빠르게 파고들고 있는 산업으로 장난감에서부터 택배 배달, 군사용으로 까지 그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유일의 드론전문 업체 대표이사인 송재근씨의 말을 빌자면 한국이 보유한 드론 기술력은 이미 세계 어디에도 뒤지지 않을 만큼 대단하다고 하니깐요, 잘만 성장시킨다면 새로운 동력으로 발전 시킬 수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두번째 산업은 개발이 가속화되어 상용화를 목전에 둔 전기차와 무인차인데요. 

최대 속도 120km, 한 번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갈 수 있는 동력을 지니고 있는 전기차는 이미 자동차산업의 미래임에 틀림없습니다. 

또한 운전을 하지 않아도 알아서 움직이는 무인차 역시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하니깐요,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도 이런 흐름을 결코 놓쳐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세번째 산업은 우리가 가장 앞서 있다는 사물인터넷인데요. 

IT 기술혁명을 주도해온 한국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사물인터넷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그 수요가 폭발적입니다.

어쩌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적의 산업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네번째 산업은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입니다. 

한국은 2021년, 65세 인구 비중이 21% 달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게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스마트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세도 증폭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우리나라 바이오 시장은 아주 취약한 편이지만 기술력 만은 여느 나라 못지않다고 하는데요.

한 국내 기업은 세계 최초로 분자진단시약을 개발했으며 머리에 두르는 것으로 치매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스마트밴드도 우리 나라에서 개발하는 등 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들이 아주 많다고 합니다. 

조금만 지원해 준다면 발전 가능성은 그 어느 나라보다도 크다고 생각되네요.


씨젠 - 분자진단시약 검사키트

와이브레인 - 스마트밴드 개발


어려운 시기 다시 한번 대한민국이 도약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포스팅하였습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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