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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V조선 엄마의 봄날   


잠시후 9시 50분부터 엄마의 봄날 22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주 21회 '24시간이 모자란 엄마의 하루' 정말이지 감동적이었는데요. 

이번주 22회 '해녀 엄마의 서글픈 눈물' 이야기도 지난주에 못지 않게 감동적이라고 합니다. 

60년 고된 물질로 닳아버린 무릎과 무너진 허리!

하지만 철이 들지 않은 남편 때문에 더욱 고달픈 김영옥 씨!  

정형외과 전문의 신규철 선생님 조차도 장담할 수 없는 심각한 김영옥 씨 건강상태를 오늘 방송에서 고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결과는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60년 넘게 물질을 하며 온 가족 뒷바라지를 했던 해녀 김영옥(72)씨

- 일찍이 친정아버지를 여의고 10세 때부터 물질을 시작했다는 김영옥씨

- 10㎏이 넘는 납을 허리에 차고 물질을 한 지 어느덧 60년

- 해녀 중에서도 물질 잘하기로 소문이 났을 정도

- 하지만 고된 물질로 몸에 성한 곳이 없다고

- 그래도 여전히 김씨는 끝까지 바다에 남아 물질을 한다.

- 물질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면 밭일 시작

- 남편이 일이 서툴다 보니 밭일도 고스란히 영옥씨의 몫

- 제주도는 한겨울에도 기후가 따뜻해 밭농사를 짓다 보니 농한기도 없다고.

- 김씨의 허리는 삶의 무게에 눌려 한 뼘 더 굽는다.

- 3년 전 허리 치료를 받기 위해 수술 날짜까지 잡았던 김영옥씨.

- 남편이 보이스피싱에 속아 수술비를 날리고 빚까지 지면서 치료를 포기

- 아픈 허리에도 빚을 갚으려고 계속 일을 해야만 했던 김씨


아래는 이번 엄마의 봄날 22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10살 때부터 시작한 물질

평생을 바다에서 보낸 해녀의 삶

60년 고된 물질로 닳아버린 무릎과 무너진 허리

칠순이 넘었지만 아직도 철이 들지 않은 남편

봄날지기도 놀란 안타까운 사연

해녀 엄마의 서글픈 눈물


진행 (봄날지기) : 배우 신현준, 정형외과 전문의 신규철, 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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