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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낭만별곡 갈 데까지 가보자


갈 데까지 가보자 <황악산 호두 부부의 인생 2막> 편에서는 경북 김천 황악산 자락, 귀농 6년차 호두박사 이한배, 유재순 부부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호두박사를 만나기 위해 황악산으로 찾아간 김오곤 한의사.
해발 600m 고지, 66,000㎡(2만 평) 땅에 700그루 호두나무를 키우고 있다는 주인공 부부를 만났다고 하는데요.
잘 관리해 키운다면 한그루에 30만원의 수익이 나기 때문에 일명 '연금나무' 라고 불린다는 호두나무. 더구나 수확가능 연령도 100여년이나 되기 때문에 이한배, 유재순 부부는 귀농을 결심하며 호두 농사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호두농사 6년만에 '호두박사' 가 되었다는 귀농 6년차 이한배 씨.
서울에서 경락 마사지사로 활동했다는 부부는 건강에 이상이 생겨 귀농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올해 처음 시작한 600평 양파 농사와 귀농초부터 키운 80여마리 토종닭 역시 부부의 쏠쏠한 용돈벌이가 된다고 하네요.


칠순 가까운 나이에도 열정을 가지고 할일이 있어 기쁘다는 부부.
오늘 방송에서는 털은 하얗지만 살은 검정색이라 예부터 임금님에게 진상됐다는 '백봉 오골계' 와 호두술, 토종계란, 백봉 오골계 알 등으로 차린 부부의 밥상과 부부의 귀농 생활기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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