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눈 410회, 신은경 구설수, 거짓 모성애 논란, 호화 여행, 1억대 옷값, 전소속사 법적공방, 뇌수종아들, 거인증, 리얼스토리눈

출처 : MBC <리얼스토리 눈> 

잠시후 9시 30분부터 '신은경 거짓 모성애 논란 시어머니와의 진실공방'라는 제목으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신은경 씨 구설수 중 하나인 장애아들에 대한 신은경 씨와 시어머니의 인터뷰 내용을 다루었다고 합니다. 

누가 진실을 말하고 있는 것일까요? 

오늘 방송에서는 그 외에 '전 남편의 빚 VS 신은경 본인의 빚' 공방과 1억 대 옷값 논란의 실체를 밝힌다고 합니다. 

방송 궁금하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즐감하시길 ..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신은경, 거짓 모성애 논란에 입을 열다

- MBC <리얼스토리 눈> MC 박연경이 단독으로 신은경 씨를 만났다

- 전 소속사의 법적 공방과 호화 여행 논란, 그리고 ‘거짓 모성애’ 논란까지

- 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들이 날 살렸다고 말하며 눈물 흘렸던 ‘엄마 신은경’

-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는 신은경

- 거짓 모성애 논란과 법적공방에 대해 최초로 입장을 밝힌다. 

- 8년간 2번 찾아온 신은경? 열두 살 손자를 직접 만나다

- 신은경의 아들은 뇌수종에 거인증까지 앓고 있는 장애 1급으로 2008년 7월 말부터 시어머니가 키우고 있다. 

- 전 시어머니는 본인이 맡아 손자를 키우는 동안 양육권을 가지고 있던 신은경이 아들을 보러온 건 단 두 번 가량이라고 주장

- 양육비 또한 신은경과 연락이 되지 않아 전 소속사 대표의 설득에 의해 받을 수 있었다고

- 신은경 측의 입장 : 가족 간의 문제로 시어머니와 직접 연락을 하지 않은 것은 맞지만, 친정어머니가 직접 아이를 데리러 갔었고, 친정어머니를 통해 아들을 만나왔다는 입장

- '전 남편의 빚을 떠안고 살았다’ VS ‘신은경 본인의 빚이다’진실공방

- 1억 대 옷값 논란의 실체, 진실을 알리겠다는 전 소속사들

- 신은경 씨가 ‘진흙탕에서 구해준 고마운 사람’이라고 이야기했던 전 소속사의 대표

- 지난 11월 말, 전 소속사 대표는 신은경 씨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했으며 명예훼손에 대한 형사 고소장을 접수

- 신은경 씨 역시 전 소속사 대표를 상대로 맞고소를 진행

- 전 소속사 대표는 돈에 대한 맞고소가 아니며, 회사에 있을 당시 신은경 씨의 채무 때문에 힘든 생활을 보냈다고

- 신은경 씨가 하와이 호화여행을 다녀왔다며 최저 생계비만을 받았다는 말이 옳지 않다고 주장하는 입장

- 신은경 씨가 한 백화점 수입 브랜드매장에서 2010년 2월부터 약 2달간 1억 원이 넘는 의류 채무를 지게 되어, 퇴사를 당했다는 한 여성을 만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