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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불타는 청춘>   

잠시후 23시 15분에는 불타는 청춘 37회 '의좋은 형제'이 시작됩니다. 

지난주 '싱글중년 문학의 밤' 정말 재미있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는 또 어떤 이벤트와 데이트를 보여 줄 수 있을지 벌써부터 무척이나 궁금해 집니다. 

제작진에 의하면 이번 방송도 정말 재미있다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 방송 내용 간략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 '치와와 커플’의 달달한 아침 요리, 쇠고기뭇국

- 강수지의 귀여운 밀당

- 청춘을 불사르는 논바닥 체전, 볏단 게임 2종, 볏단 나르기, 볼에 낀 사과 옮기기

- 괴력 발휘한 ‘여장군’ 박선영의 맨손 사과 쪼개기

- 낚시터에서 생긴 일, 新 ‘브로맨스’

- 모닝 낚시를 함께 하게 된 박세준, 김승진, 김완선

- 금석님을 능가하는 오지형의 막강한 천적, 김승진, 낚시터에서 피어나는 두 남자의 티격태격 브로맨스

- '요리 허당’ 김완선이 끓인 즉석 매운탕

- 전북 무주 가을 여행 세 번째 이야기

그리고 아래는 이번 불타는 청춘 37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무주의 조용한 아침을 깨우는 

수진 국진의 알콩달콩 아침 만들기

서태화 : 신혼부부들은 뭘 먹고 사나

강수지 : 오래된 부부거든!

문을 열었다 닫았다

숨겨왔던 밀당 기술 대방출!

강수지 : 삐질 삐질

돌직구 작렬

강수지 : 비밀번호가 뭐예요?

치와와커플의 설렘 돋는 밀당의 결과는?

세준 승진 브라더스의 오붓한 모닝낚시

사이좋게 형 한마리, 나 한마리

낚시터에서 깊어가는 형제애

하지만 

형제애는 물고기밥으로 풍덩~

박세준 : 아이 잘한다니까 그러네

김승진 : 형이 잘한다는 건 믿을 수 없어

금석님을 능가하는 오지형 천적 등장?

논에서 펼쳐진 <의좋은 형제> 게임

청춘들의 파이팅 넘치는 의리 대결? 

게섯거라

폭주기관차 선영군이 간다!

맥없이 쓰러지는 남자 청춘들

온몸을 내던진 

중년 청춘들의 파워업 여행!

게스트 : 김승진, 박선영, 서태화, 홍진희, 김선경, 김혜선, 김보연, 정수라, 박세준 (56세), 박형준(46세), 윤예희(48세)

출연 : 김국진(51세), 강수지(49세), 양금석(55세), 김동규(51세), 김완선(47세), 김일우(53세), 김도균(5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