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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독립영화관

 

잠시후 0시 35분, 독립영화관에서는 지난 2011년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장편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작 <소중한 날의 꿈> 을 방영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애니메이션 <소중한 날의 꿈> 은 안재훈, 한혜진 두 감독이 기획부터 개봉까지 무려 11년이라는 긴 제작기간을 거친 작품으로 CG작업을 최소화 총 10만장의 작화 작업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고 하는데요.

박신혜, 송창의, 오연서, 서주애 등 유명 배우들의 더빙 작업 참여로 더욱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고 하니깐요, 애니메이션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오늘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 극중 체육 선생님의 모델, 한때 국민적 영웅으로 추앙 받았던 스포츠 스타에서 이후 지도자로서의 삶을 살게 된 차범근 감독

- 목소리 캐스팅 사연. 최종적으로 뽑은 배우는 박신혜와 송창의

- 진심을 담아 연필로 그린 손 맛나는 애니메이션


- 연출 : 안재훈, 한혜진

- 출연 : 박신혜 (오이랑 목소리), 송창의(김철수 목소리), 오연서 (한수민 목소리), 서주애 (고경아 목소리), 전혜영 (민정 목소리) 

- 장르키워드 : 애니메이션

- 시간 : 98분

- 제작 : 연필로 명상하기 

- 개봉 : 2011년 6월

- '소중한 날의 꿈'의 관객수, 누적 53,022명


- 줄거리 : 인간이 달에 도착한 그때 나에겐 그 아이가 찾아왔다!

달리기에서만은 한 번도 져 본적 없던 이랑은 계주에서 처음으로 상대에게 추월당하자 지지 않기 위해 일부러 넘어진다. 

그 후, 이랑은 육상부 선생님의 끈질긴 설득에도 불구하고 지는 것이 두려워 달리기를 하지 않게 된다. 

어느 날 이랑은 레코드 가게에서 서울에서 온 전학생 수민을 만나 친구가 된다. 

수민은 얼굴도 예쁘고 어른스러워서 남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랑은 항상 자신감 넘치는 수민을 보며 잘하는 것 하나 없는 스스로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다. 

어느 날 학교에서 철수라는 남학생이 비행실험을 하다 추락해 다치는 소동이 일어나고 이랑은 철수에게 호기심을 갖게 된다. 

그러던 중 읍내에 고장 난 라디오 수리를 맡기러 간 이랑은 그 전파사에서 삼촌 대신 수리를 하고 있는 철수를 만난다. 

두 사람은 비행실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가까워진다. 

철수는 비행과 우주탐사에 대한 꿈을 이야기하고 이랑은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철수를 보며 설렌다. 

한편, 꿈과 재능이 넘치는 수민과 철수를 만나며 이랑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더욱 고민하게 되는데….


- 영화제 수상 및 상영내역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2010)

제13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초청장편 (2011) 

제8회 홍콩아시아영화제 아시아애니메이션 (2011, 중국)

제6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폐막작 (2011)

제15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심사위원특별상 (2011)

제35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장편경쟁부문 (2011, 프랑스)

제10회 동두천카툰애니메이션페스티벌 장편비경쟁 초청 (2012)

제31회 애니마-브뤼셀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국제경쟁 (2012, 벨기에)

제17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오픈 프레임 (2013)

제1회 무주산골영화제 영화 숲(林) (2013) 

제3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키드시네마 (2015)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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