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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리멤버 - 아들의 전쟁 

오늘 소개해 드릴 프로그램은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 - 아들의 전쟁' 입니다. 

드라마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후속작으로 지난 2014년, 영화 '변호인' 으로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시나리오상을 거머쥔 윤현호 작가가 시나리오를 맡고, 연기 잘 하는 배우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 씨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방영 전부터 탄탄한 시나리오와 연기력 쩌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과잉기억증후군(Hyperthymetic syndrome)' 을 앓고 있는 주인공(유승호 분)이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고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변호사가 되어 활약하는 이야기로 그야말로 '절대기억력' 을 가진 천재 변호사의 휴먼 멜로 법정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유승호 씨가 천재 변호사로, 여주인공인 박민영 씨가 밝고 정의로운 오지라퍼 검사로 활약하고, 박성웅 씨는 조폭 변호사, 정혜성 씨가 여주인공의 라이벌 검사로 출연해 치열한 두뇌 싸움과 법정 다툼을 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솔직히 예고편은 그리 기대감을 갖게 하지 않던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 '변호인'의 작가와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 세 배우의 만남은 왠지모를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방송 : SBS 수요일, 목요일 22시

제작 : 연출 이창민|극본 윤현호

출연 :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 남궁민, 정혜성, 전광렬

소개 :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 

<기획의도> 

<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