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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 <글로벌 정보쇼 세계인>


잠시후 10시 30분부터 요즘 세간에 화재가 되고 있는 방송인 '글로벌 정보쇼 세계인' 12회가 방송됩니다.

90분만 투자하면 세계에 대한 혜안을 얻을 수 있다는 '글로벌 정보쇼 세계인'의 모토처럼 방송을 다 보고 나면 뭔가 많은 것을 얻은 느낌이어서 매 회 빼먹지 않고 보고 있는데요, 오늘도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방송전에 개략적인 내용 짚어 보겠습니다.


먼저 최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디지털 관심병, 일명 인터넷 뮌하우젠 증후군 에 관해 이야기 한다고 하는데요. 

일종의 정신병으로 인터넷에서 관심을 받기 위해 어떤 일이라도 하는 정신과적 질환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지난해 미국에서 5살 난 아들의 투병 생활을 블로그에 올리기 위해 지속적인 소금을 주입하여 결국 아들을 죽음에 이르게 한 사건이나 관심을 받기 위해 자해를 하고 총격을 당하면서 그 상황을 촬영하는 등의 행위들이 대표적인 인터넷 뮌하우젠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우리 주위에는 이런 정신병을 앓는 분들이 없었으면 하네요.  


두번째 이야기는 세계경제포럼에서 선정한 미래를 바꿀 신기술, 홀로그램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실제로 홀로그램 기술은 우리 생활에서 이미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지폐와 신용카드 등에 부착된 3D 홀로그램 스티커가 대표적인 기술이며 심장 수술에도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외 놀라운 홀로그램 기술에 관해서 방송에서 소개한다고 합니다. 

이번 이야기도 무척이나 기대가 되네요.  


세번째 이야기는 중국이 남미에 공을 들이는 이유에 대해서 토론 한다고 합니다.

얼마전 중국 리커창 총리가 브라질 방문시 533억 달러(한화로 약 58조 원)라는 거액의 투자액을 제시하였는데요, 

이는 시진핑 주석이 향후 10년간 2천 500억 달러(한화로는 약 276조 원)의 지원을 약속한 이후 나온 조치라 중국이 남미에 공을 들이는 속내에 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물론 니카라과 운하와 남미대륙횡단철도 사업 등 경제적 가치 때문에 투자하는 것이겠지만 정치적 의도도 다분하다는 의견인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진짜 중국의 의도에 대해서 심도깊은 이야기를 나눈다고 하니깐요, 오늘 방송 결코 놓치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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