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영재 발굴단
12월 9일, 영재 발굴단에서는 화상의 고통 속에서도 유도를 포기할 수 없다는 13살 유도 영재, 최설빈 군의 사연과 11살 영재 래퍼, 박현진 군의 사연이 소개한다고 합니다.
'하이에나' 라는 별명을 가졌을 정도로 한번 깃을 잡으면 절대 놓지 않는다는 유도 영재, 최설빈 군.
'업어치기 한판승' 의 귀재로 전국 유도 대회 2관왕까지 차지했다는 설빈 군은 5살 무렵 입은 화상 사고로 새끼 손가락 한 마디를 잃고, 몸의 40%가 3도 화상을 입은 상태라고 합니다.
병원에서 운동을 하면 안된다며 그만두기를 권했다는 설빈 군. 더구나 최근 '피부 이식 수술' 까지 받아 상처가 완전히 아물지 않은 상태라 설빈이는 극심한 고통 속에서 유도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극심한 화상의 고통 속에서도 유도를 포기 할 수 없다는 유도 영재, 최설빈.
오늘 방송을 통해 악바리 유도영재 최설빈 군의 감동적인 사연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1년 365일 랩을 입에 달고 사는 11살 래퍼 영재, 박현진 군의 이야기도 전해 준다고 하는데요.
인기 래펴들의 랩을 분석하고 평가하며 자신만의 랩 가사를 쓴다는 현진 군.
2년 전인 9살 때 'K팝스타3' 에 출연해 본선 진출까지 했다는 현진 군은 JYP 박진영 심사위원이 탈락 버튼을 눌러 아쉽게 다음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방송을 통해 'JYP를 향한 디스곡' 까지 선보인다고 합니다.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JA 강준모 씨가 극찬 했다는 힙팝소년, 래퍼 영재, 박현진 군. 오늘 방송을 통해 그의 랩 실력을 공개한다고 하네요.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카이스트 출신 가수, 김소정 씨가 게스트가 출연해 찍기 신공의 노하우와 공부비법 등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