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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리얼스토리 눈> 


잠시후 9시 30분부터 '노량진 수산시장 조폭 횟집 아줌마의 정체는?'이라는 제목으로 생선회를 파는 가게에서 손님들을 자신의 상차림식당으로 안내하지 않으면 

난동을 부린다는 동네조폭 아줌마 최씨와 이를 뒤에서 묵인하며 이익을 취하는 그녀의 뻔뻔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아직도 이런 사람들이 있네요?

더 짜증 나는 사실은 이러 사람들에게 공권력은 별다른 벌을 주지 않는다는 데 있는데요.

왜 법은 이런 사람들에게 인권 운운하며 관대한 걸까요?

오늘 방송에서는 노량진 수산시장 조폭 횟집 아줌마의 실체를 밝힌다고 합니다. 

방송 궁금하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실제 사건>

서울 동작경찰서, 자신에게 손님을 보내지 않는다며 노량진수산시장 상인들을 폭행을 한 혐의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상 보복범죄 등)로 이모씨(52·여)를 2015년 11월 27일 구속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떴다하면 상인들을 벌벌 떨게 만드는 노량진 조폭 아줌마

- 노량진 수산시장의 상인들은 상차림 식당을 운영하는 최 씨(가명.53) ... 원 사건 이모씨

- 그녀가 떴다하면 수산시장 어딘가에서는 반드시 싸움이 나기 때문

- 여성의 몸이지만 남자 상인들을 폭행하며 손님들을 내쫓고, 심지어 본인 뜻대로 되지 않으면 옷까지 벗어던진다는 최 씨

- 지난 5월에는 그녀의 폭행 때문에 뇌진탕 진단을 받은 피해자까지 발생

- 생선회를 파는 가게에서 손님을 식당으로 안내할 때, 자신의 식당으로 안내하지 않으면 곧바로 난동을 부렸다는 최씨

- 피해 상인이 경찰에 신고라도 하면 자해를 해 피해 상인들과 합의를 보거나 벌금만 물고 나오기 일쑤

- 막무가내 조폭 횟집 아줌마와 더 뻔뻔한 그녀의 가족들

- 최 씨의 행패를 묵인하는 최 씨의 언니부터, 남동생, 남편, 시누이, 형부

- 폭행을 방관하던 최 씨의 남편

- 오히려 싸움에서 밀리면 최 씨의 편에 서서 상인을 위협하던 황소 같은 아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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